정영주 나이 남편 결혼 이혼 자녀 아들 프로필

정영주

정영주는 1971년 5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며 키 169cm 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예술대학 극작과, 명지대학교 성악학을 전공했으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과 자녀 아들 노태유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브이컴퍼니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정영주는 1994년 뮤지컬 '나는 스타가 될거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써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1995년 '명성황후'에서 '박상궁' 역으로 시작해 '맘마미아', '미녀와 야수', '레베카', '오페라의 유령', '시카고', '루나틱', '헤어스프레이', '오페라의 유령' 등 유명한 뮤지컬에 꾸준히 출연해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을 해왔습니다.

특히 2003년부터는 더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드라마나 여러 음악 경연에 나오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식당주인 '오므라이스 이모'로 출연을 하면서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을 이어갔습니다.

정영주는 예능 아는 형님과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연애의 맛'에 출연하면서 예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베르나르다 알바'와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 '더블패티'에 출연하였으며 드라마 '빈센조',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펜트하우스3'에서도 왕언니로 특별출연 하였습니다.

결혼 이혼 전남편 아들

정영주는 대학교때 만나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인연을 맺게 된 전남편과 2000년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2013년 경 이혼의 아픔을 겪었는데요. 이혼 이유로는 성격차이라고 알려졌으며 정영주 전남편에 대해서는 일반인이라는 정보 외에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정영주는 이혼을 한 뒤, 혼자서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들 노태유는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벌써 20살이라고 하며 키가 183cm이고 발 크기가 300mm으로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영주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정영주는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같이 걸어가는 뒤모습을 올린적이 있는데 아들이 남자친구로 오해받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정영주는 이혼의 아픔을 겪고, 2018년 '연애의 맛'에 출연하였는데 당시 프로그램에 출연을 한 이유에 대해 이혼의 아픔을 잊고 새로운 남자를 만나서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여자로서 사랑을 받고, 더 늦기 전에 이런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고 싶었다고 전했는데요. 당시 소방관 직업을 가지고 있는 김성원과 가상의 남자친구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