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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 나이 프로필 결혼 남궁민 언니 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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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

진아름은 1989년 1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며 키 174cm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백제 예술대학에서 모델과이며 가족 관계는 쌍둥이 자매 진다운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진아름은 어릴 적 소극적이었지만 주목받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였다고 하는데요. 욕상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어린 시절부터 키가 컸던 탓에 주변으로부터 모델을 해야겠다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델보다는 연기자가 되고 싶어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학창 시절 길거리에서 캐스팅을 당하며 연기자 제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모두 거짓이였고, 충격을 받은 진아름은 연기자를 뒤로 한채 모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이리저리 치이며 마음의 상처도 받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으나 모델 일을 배워나가며 결국 배제예술대학교 모델과로 진학하게 되었고, 대학을 다니던 중 당시 담당 교수의 소개로 모델 소속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진아름은 2008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한 후 '디자이너 컬렉션' 및 '보그걸', '바자', '엘르', 'W', '코즈모폴리턴' 등에서 화보를 촬영하며 잡지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2010년에는 영화 '해결사', '플랑크 상수' 외에 몇몇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또한 2010년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해 주목을 받으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같은해 GD&TOP의 '베이비 굿나잇'과 이승기의 '친구잖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고, 비록 단역이지만 영화 '해결사'에도 출연하면서 연기 쪽으로 영역을 넓히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014년에는 모델 백지원과 함께 음원을 발매하기도 했으며 직접 작사한 솔로곡 '그때 그 겨울'로 목소리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배우 남궁민이 처음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진아름은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는데요. 진아름은 늘어져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춤부터 시작해 운동 등 이것저것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동적인 것과 정적인 것을 적절하게 즐기는 편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진아름은 일란성쌍둥이 자매라고 하는데요. 진아름 언니 진다운 역시 173cm의 완벽한 몸매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외모부터 키까지 모두 닮은 모습으로 과거 화보 촬영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남자친구 남궁민

진아름은 아직 결혼 안한 미혼으로 현재 배우 남궁민과 연인 사이입니다. 진아름과 남궁민의 나이차이는 11살 나이차이가 나며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어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영화 촬영 후 진아름은 남궁민으로부터 남자 친구는 있는지, 형제관계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사적인 질문들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진아름 남궁민의 관심에 처음에는 부담스러워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궁민의 애프터 신청이 계속되었고, 영화 촬영이 다 끝나고 나서 남궁민이 먼저 문자로 고백을 하게 되면서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다고 하는데요. 진아름은 남궁민의 솔직하면서도 돌직구적이고, 순수한 모습을 알게 된 이후로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진아름 남궁민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2016년 2월에 공식적으로 현재 7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진아름은 남궁민에 대해 연예인 같지 않은 진중하고 따뜻한 모습에 끌렸다며 서로가 서로에게 부족한 곳을 채울 수 있는 존재이라고 말했는데요.

또한 배울 게 많은 사람이라며 남궁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으며 남궁민 역시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소감을 전하던 중 연인 진아름에게 '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하와이 여행을 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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