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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김지선은 1972년 2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고창군 출생이며 신체 158cm, 몸무게 48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염광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상학부 방송연예과 (중퇴),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학사이며 가족은 남편 김현민과 아들 김지훈, 김정훈, 김성훈, 딸 김혜선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김지선은 과거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89년 KBS의 '비바청춘'에서 활약하며 방송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뛰어난 연기력과 발성 때문에 이때부터 코미디 천재로 불리기 시작했고, 개그맨 데뷔는 따놓은 당상이라는 소리를 듣던 인재였습니다.

김지선은 고등학교 졸업 직후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 대상을 받으며 KBS 공채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김지선은 신인 시절부터 북한 사투리 개그로 대박 신인임을 보여주었으며 1991년 '괜찮아유'에서 최양락의 부인으로 등장을 했고, SBS 개국과 동시에 SBS로 건너가 활동해서 몇 년 만에 인기 개그우먼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김지선은 사실 왕년에 춤으로 유명세를 날린 댄서였다고 하는데요. 당대 최고 톱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었다고 합니다.

남편 김현민 결혼 자녀

김지선은 지난 2003년 5월 9일 지금의 남편인 동갑내기 김현민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김지선과 남편 김현민은 남편과 아내가 아닌 형수와 시동생 혹은 처형 제부의 관계가 될 뻔했다고 하는데요. 김지선의 여동생과 현재 남편인 김현민의 여동생은 서로 친한 친구 사이였고, 당시 남편 김현민은 집에 놀러온 김지선의 여동생을 보고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이 김지선의 여동생은 이미 결혼을 약속한 남자가 있었던 상태였고, 김현민이 포기를 하였다고 하네요.

이후 김지선의 여동생이 김지선에게 친구의 사촌 오빠를 소개해주려고 했는데 그 사람이 김현민의 사촌 형이었고, 다행이 서로 약속이 어긋나고 사촌형에게도 약혼녀가 생긴 상태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김현민을 데리고 김지선의 카페에 찾아가며 두 사람은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지선과 남편 김현민은 소개팅 이후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고, 당시 김현민의 직업은 음식점 사장으로 김지선 역시 개그우먼이면서 경기도 광명에 '하얀 풍차'라는 카페를 운영했다고 합니다. 남편 김현민은 두 사람이 만난지 백일만에  프러포즈를 했는데 김지선은 감동적인 프러포즈에 눈물을 흘렸지만 당시 결혼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터라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한달이라는 시간 동안 신중히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지선은 프러포즈를 받고 나서 한달 뒤 프러포즈에 응했고, 두 사람은 사귄지 9개월 뒤인 2003년 5월 9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지선은 남편 김현민과 결혼 이후 아들 김지훈, 김정훈, 김성훈, 딸 김혜선을 출산하여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다산의 여왕'이라는 닉네임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김지선은 슈퍼맘으로 2009년에는 자칭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최초 '임신 개그우먼'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아무 문제가 없었을 것 같던 김지선이지만 실제로는 출산 우울증을 앓았고, 하지만 결국 아이들로 우울증을 극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지선은 4명의 아이를 낳은 뒤로도 철저한 자기 관리로 뛰어난 몸매를 보여주어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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