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선우용녀 나이 남편 아들 딸 최연제

반응형

선우용녀

선우용녀는 1945년 9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77세이며 본명 정용례에서 정연례로 개명 하였습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진주시이며 키 164cm, 몸무게 64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이태원 초등학교, 선명여자 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며 가족은 남편, 자녀 아들 김종욱, 딸 최연제, 손자 이튼, 사위 케빈이 있습니다. 종교 불교입니다.

데뷔 활동

선우용녀의 데뷔 시기는 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데뷔 하였습니다. 과거 여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나이가 들면서 SBS 시트콤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와 KBS2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라는 작품에 출연해 코믹한 연기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기도 했으며 2019년에는 SBS 연예대상 글로벌 프로그램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입담이 워낙 좋아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 분량은 물론이고 치트키 역할을 하며 과거 고정 패널로 출연했던 세 바퀴 여성 출연자들과 아직까지도 워낙 친하고 모임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선우용녀는 벤츠 S클래스의 오너로 알려져 있으며 기종은 전기형 W221 모델입니다. 아직까지도 직접 차를 몰고 벤츠를 몰고 있다고 합니다.

선우용녀는 탤런트 전원주와 절친이기도 한데요. 전원주는 방송에서 말하길 본인은 워낙 검소하고 아끼는 성격인데 반해 선우용녀는 비싼 호텔에서 식사를 하거나 뷔페를 가자고 해서 부담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선우용녀는 다른 예능프로에 나와서 이 부분을 반박하며 전원주는 돈을 진짜 안 쓴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사이가 서로 옷도 주고받는 절친 사이로 워낙 친해서 편하게 말한듯 싶습니다.

남편 아들 딸 최연제

선우용녀의 가족관계로는 자녀 아들 김종욱, 딸 최연제, 손자 이튼이 있으며 현재 5년간 투병 생활을 하던 남편과 사별 후 혼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선우용여는 한 방송을 통해 세상을 먼저 떠난 남편을 떠올리며 눈물 흘리기도 했습니다. 선우용녀는 과거 남편의 대 소변을 받아내며 남편 간병을 했고 간병과 일을 병행하면서 스트레스로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뇌경색으로 큰 시련을 겪기는 했으나 지금은 좋아졌다고 합니다.

또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남편이 결혼 전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14년 간 남편 대신 빚을 갚은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선우용녀의 남편한테 신림동에 2만 2천여평 정도의 땅이 있었고, 사기를 당한 것을 되찾으려면 재판을 해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우의 직업을 갖고 있는 아내 선우용녀 때문에 남편이 포기했다고 하네요. 선우용여는 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남편의 빚을 14년 간 대신 갚았다고 합니다.

선우용녀의 딸 최연제는 발라드 가수로 유명하며 과거 90년대 2집 앨범 노래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은 가요 프로그램 1위를 하며 큰 히트를 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2001년 4집 활동 이후 연예계 은퇴를 하고 현재는 미국 LA패서디나에서 불임치료 전문 한의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외국인 남편 캐빈과 국제 결혼을 했습니다. 자녀는 2016년생 아들 이튼 한명이 있으며 혼혈입니다. 최연제는 지난 2019년 '슈가맨'에 출연해서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선우용녀에게는 아들도 한명이 있는데 아들 김종욱은 과거 미식축구 선수 활동을 했으며 오랜 미국 생활로 살이 많이 쪘다고 합니다. 이후 속도위반을 하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선우용녀도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선우용녀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아들 김종욱, 며느리 안수진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 고부갈등이 없다고 하며 아들 김종욱은 아내와 엄마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면 엄마랑 있을 땐 엄마 선우용녀 편, 아내와 있을 땐 아내 안수진 편을 든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