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나이 프로필 과거 기자 학력

진기주

진기주는 1989년 1월 26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71cm, 몸무게 50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부안초등학교, 우석여자중학교, 춘천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 신문방송학이며 가족 사항은 아버지, 어머니, 언니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에프엘이엔티입니다.

데뷔활동

진기주는 2015년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웹드라마 ‘퐁당퐁당 러브’ 등에서 기본기를 닦았으며 2016년 드라마 '달의 여인 보보경심 려'에서 채령 역을 맡아 얼굴을 제대로 알리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시작했습니다.

진기주는 2018년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은숙 역으로 출연하여 배우 류준열, 김태리와 호흡을 맞추며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진기주가 맡은 캐릭터는 시골 아가씨 다운 수수한 캐릭터였는데 진기주는 오디션 날에 화장을 하지 않고 쌩얼로 오디션을 받았고, 그 모습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진기주는 이 작품으로 2019년 제 24회 춘사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진기주는 2018년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한지원 역으로 출연하였으나 연기력 논란이 있기도 했는데요. 당시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남주가 극중 진기주 캐릭터는 누가 해도 미움을 살 거라며 위로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진기주는 같은해 2018년 MBC ‘이리와 안아줘’를 통해 주연 자리를 꿰차면서 시청자들에게 각인이 되었으며 최근 2020년에는 KBS2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진기주 주요 출연 작품에 대해 살펴보면,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있으며 드라마로는 두번째 스무살, 한번 더 해피엔딩, 굿 와이프,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군주 가면의 주인, 미스티, 이리와 안아줘,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이 있습니다.

과거

진기주는 서울에서 태어나 강릉에서 잠시 살았다가 춘천에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진기주는 중학교 시절 제 2회 전교회장 경력이 있기도 하며 배우가 되기 전 대기업 사원, 방송기자, 슈퍼모델 등의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기주는 대학교 시절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으나 기자가 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집안의 반대로 대기업 삼성 SFS 컨설턴트 공채 52기로 취직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술 영업직이 적성에 맞지 않아 2년만에 사표를 내고 퇴사를 했다고 하네요.

진기주는 일을 그만두고 배우가 되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기자 시험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채에 합격한 진기주는 G1 강원민방의 방송기자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나 기자 수습 기간 동안 자신이 원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에 수습 3개월을 마치고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기자를 그만두게 된 진기주는 2014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되었고, 당시 2600여 명의 경쟁을 뚫고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입상하여 이후 27세에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진기주는 연기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어릴 때부터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했고, TV 속에 배우들을 동경해왔기 때문이라고 말하기 했습니다.

결혼 남자친구

진기주는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으로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알려진 정보가 없습니다. 데뷔 후 지금까지 열애설 기사가 난 적도 없으며 진기주는 이상형 스타일에 대해 “그냥 보면 눈물 날 거 같은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