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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남희 나이 아내 부인 결혼 자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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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김남희는 1986년 5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키 178cm, 몸무게 69k라고 하며 가족은 아내(부인)이 있습니다. 학력은 화수고등학교, 서경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이며 현재 소속사는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데뷔 활동

김남희는 과거 2013년 영화 '청춘예찬'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tvN드라마 '도깨비'와 2017년에는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하였으며 이후 2018년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인 '모리 타카시'역을 맡아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김남희는 '미스터 선샤인' 출연 당시 진짜 일본인이 아니냐는 반응을 받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는데요. 출연 당시 내부 스태프 중에 지인이 있어 오디션을 볼 수 있었고, 원래는 '모리 타카시'역을 하려고 부른것은 아니었으나 김남희는 오디션장에서 연극 '햄릿'의 명대사 연기를 보여주었고, 이를 보고 감독님이 '모리 타카시' 대본을 주고 읽어보라고 시켰다고 합니다.

오디션 당시 미스터 선샤인의 감독은 김남희가 무명배우였지만 연기 하나만을 보고 주요 배역을 맡겼고, 김남희는 그 믿음을 연기로 보여주며 일본인이 한국어와 영어를 하는 듯한 발음과 억양을 보여주며 일본인이 아니냐는 반응까지 만들며 많은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사실 김남희는 일본어를 전혀 못했다고 하며 일본어를 몰랐던 상황이라 고생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 또한 심해서 일본어를 배운적이 없었지만 일본인 배역을 맡게 되자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일본에서 한 달 동안 살면서 일본인들의 말투와 행동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이후 촬영에 들어가서도 일본어 선생님과 함께 일본어를 일일히 변형하고 고쳐가면서 일어와 영어, 한국어까지 변형해가며 연기를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몸이 버티지를 못해 촬영 중 스트레스 때문에 병원에 입원을 하기도 하며 장염에 걸려가며 연기를 할 만큼 열정적으로 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라마 출연 이후 안경을 벗고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김남희가 출연한 영화로는 노브레싱, 스톤, 대배우, 목격자 등이 있으며 연극 하녀들, 놀이공원의 하늘은 언제나 푸르다, 바다 한가운데서 등 연극무대에도 출연했습니다. 얼마전에는 드라마 '봄이 오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그 남자의 기억법', '스위트홈'에 이어 최근 웹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X',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국어교사이자 독실한 개신교 신자 정재헌 역할로 출연하여 조금은 오글거릴 수 있는 만화 대사를 멋진 목소리와 훌륭한 연기력으로 완벽히 소화하며 진검을 쓰고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멋있는 캐릭터를 연기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자녀

김남희는 지난  2018년 9월 29일 '미스터 션샤인'이 방송중이던 시기에 현재의 부인(아내)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남희와 아내는 서경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캠퍼스 커플로 시작해 무려 10여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당시 결혼식 주례는 이덕화가 맡았으며 이후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남희는 아내에 대해 자신을 사람으로 만들어준 것이 와이프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동안 오랜 무명 생활을 겪었으나 '미스터 션사인'으로 장인 장모님께 처음으로 떳떳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남희 아내는 일반인으로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김남희와 아내 사이에 슬하 자녀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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