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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현 나이 남편 이원희 이혼 자녀 아들
    이슈 2021. 5. 2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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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현

    김미현은 1977년 1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세입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생이며 키 153cm, 몸무게 55kg,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학력은 충무초등학교, 부산여자중학교, 부산진여자고등학교, 용인대학교 중퇴, 선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 학사이며 가족으로는 아들 이예성이 있습니다.

    데뷔 활동

    김미현은 전직 프로 골프 선수로 153cm의 단신으로 땅콩을 별명을 가지고 있음에도 작은 키로도 괴력을 발휘하며 대회에서 여러 우승을 따면서 '슈퍼땅콩'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박세리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여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안타깝게도 박세리의 벽에 가려져 저평가 되기도 하였죠. 원래 체격이 작았는데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일부러 체중을 늘리기도 했으며 신장에 비해 훨씬 긴 롱 드라이버도 비거리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김미현은 1994년 KLPGA 아마추어 자격으로 참가하여 1승을 따냈으며 이듬해 1995년에도 KLPGA 메이저 대회에서 아마추어 자격으로 우승을 따낸 이력이 있습니다. 이후 1996년 KLPGA에 정식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1998년까지 9승을 더 기록 하였는데요. LPGA 데뷔 이후 참가한 국내 대회에서 우승기록까지 포함하면 KLPGA에서 통산 13승을 기록하였습니다.

    김미현은 2012년 10월 열린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하고 지도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KBS의 골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죠. 참고로, 김미현은 선수시절 순수 상금만 환율 계산해 96억 5000만원을 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남편 이원희 이혼이유 아들 이예성

    김미현은 2008년 4살 연하의 유도 선수 이원희와 결혼식을 올리며 스포츠스타 커플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 나이차는 이원희가 1973년생으로 김미현이 이원희보다 4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김미현 이원희 부부는 결혼 이후 2009년 11월 아들 이예성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2011년부터 성격 차이로 인한 불화가 시작이 되었고, 2012년 김미현과 전남편 이원희가 별거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되며 불화설 및 이혼설이 떠돌았는데요. 하지만 당시 김미현의 아버지는 "일시적인 불화"라고 이혼설을 부인했으며 당시 이원희는 여자 유도대표팀 코치로 태릉선수촌에서 생활하며 런던 올림픽을 준비중이었고, 김미현 역시 재활 치료를 위해 입원을 하고 있어서 별거는 아니였다고 합니다.

    이후 김미현과 전남편 이원희는 부부싸움을 한 사실을 인정했지만 이혼은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김미현과 이원희는 2015년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 당시 7살이던 아들과 출연해 그동안의 이혼설이 두 사람의 단순한 부부싸움이 와전됐던 것이라고 알려지며 이혼설이 가라앉기도 하였죠. 당시 아들이 골프신동이라며 골프 선수로 키우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 2월 이원희가 전직 여자 탁구 국가대표였던 윤지혜와 재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이에 김미현 이원희 부부의 실제 이혼 시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당시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혼설이 있었던 2012년 이미 이혼했다고 밝혀졌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 후 3년이 지난 뒤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고 예능프로그램에 동반출연했던 것이었죠.

    김미현 전남편인 이원희는 2003년 부터 지금의 아내와 알고 지냈고 2016년 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그때쯤 김미현과 이원희는 이혼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의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미현은 2012년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 인천 남동구에서 부친이 운영하는 골프 연습장 '김미현 골프월드'에서 3년 남짓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였으나 현재는 접었다고 합니다. 이혼 후 싱글 맘인 김미현은 아빠와 엄마의 역할을 동시에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아이에게 전념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또한 골프를 너무 편하게 배우려는 골프 지망생들과 잘 안 맞았다고도 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인 김미현 아들 이예성은 지난해부터 이미 엄마처럼 멋진 프로 골퍼의 꿈을 갖고 어머니에게 골프를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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