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박재정은 1995년 12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북구이며 키 180cm, 몸무게 68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우촌 초등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레이크 브랜틀리 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생활음악학 (중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1명이 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로맨틱 팩토리입니다.
박재정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해서 초등학교 시절에는 1인 1악기 제도가 있어 클라리넷, 바이올린 연주와 성악을 배웠으며 가톨릭 평화방송 소년소녀 합창단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사물놀이를 배웠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밴드 활동을 했다고 하는군요.
데뷔 활동
박재정은 2013년 싱글 앨범 '첫눈에'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박재정은 2013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 우승자 출신으로 우승 당시 만 17세로 최연소 우승자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우승 상금은 모두 부모님 드렸다고 하네요. 박재정은 예선전 1차때 존 메이어의 'Stop this train', 박정현 '나의하루'를 선곡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슈퍼위크에서 로이킴의 'love love love'와 이문세의 '소녀'를 멋지게 소화하였습니다.
박재정은 한국에서 태어나 홍대부속고등학교 재학 중 미국 플로리다로 이민을 갔다고 하는데요. 그곳에서 1년 4개월정도 지내다가 슈퍼스타K5 뉴욕 예선에 참가하게 되었고, 이후 예선 합격을 하면서 가족들 모두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박재정은 2013년 11월 발라드 가수 데뷔를 하였으며 2015년에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을 하고 콘서트,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슈퍼스타K5 출연 당시 윤종신을 좋아한다고 말했었는데 미스틱 소속이 되면서 윤종신이 작곡한 노래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박재정은 최근 6년 동안 함께 했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떠나게 되었는데요. 박재정은 가수 윤종신을 스승님이라 부르며 윤종신에 대해 신뢰와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집안 가족
박재정의 할아버지께서는 과거 1950~1960년대 유명 아이스크림 제조회사의 창립맴버였다고 합니다. 그 회사는 삼강이었으며 당시 할아버지께서 대기업 임원으로 재직하셨지만 은퇴하셨다고 합니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초등학교 때까지는 잘 살았다고 하네요.
박재정 부모님은 현재 사찰음식점을 운영중이시라고 합니다. 그런데 박재정의 어머니의 종교가 천주교이기 때문에 식당에 십자가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사찰음식점을 하는 걸 민망해 하신다고 합니다.
박재정은 결혼 안 한 미혼으로 현재 여자친구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과거 이상형으로 배우 '홍수현'을 꼽기도 했으며 사극 드라마에서 한복을 입은 모습을 봤는데 그때 반했다고 합니다. 배우 홍수현은 만나면 안 될 것 같은 환상 속에 있는 분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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