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나이 과거 남편 인교진 자녀 딸

소이현

소이현은 1984년 8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본명은 조우정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출생이며 키는 170cm, 몸무게 50kg, 혈액형 A형,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효문여자중학교,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용화여자고등학교로 전학,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이며 가족 사항은 아버지 조주연과 어머니, 여동생 조우리, 그리고 배우자 인교진, 딸 장녀 인하은, 차녀 인소은이 있습니다.

소이현의 아버지는 복싱 메달리스트 국가대표이자 인도네시아 대통령 배 금메달리스트로 알려진 조주연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 소속사는 키이스트입니다.

데뷔 활동

소이현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2002년 가수 이기찬의 '감기'의 뮤직비디오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듬해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소이현은 슈퍼모델 출신 배우임에도 안정되고 우수한 연기를 뽐내며 방송국 PD들이 뽑은 기대주로 주목 받았습니다.

이후 2003년 드라마 '때려'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05년 드라마 ‘부활’을 통해 극중 당찬 여기자 이강주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넌 내게 반했어, 쓰리 데이즈, 청담동 앨리스, 하이에나, 글로리아 등 주, 조연 등 역할을 가리지 않고 공백기 없이 꾸준히 활동했으며 20대 중후반에 돌입하면서부터는 예능에도 지속적으로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2013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시작으로 2014년 MBC every1 '더 모스트 뷰티풀 데이즈', 2019년 O tvN '이불 쓰고 정주행', 2020년 tvN '나의 첫 사회생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MBC '공부가 머니?' 등의 진행을 맡으며 예능을 통해서도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8년에는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의 DJ를 맡았습니다. SBS 예능 '동상이몽'에서는 남편 인교진과 함께 출연하여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다른 털털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남편 인교진 딸 인하은 인소은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2014년 10월 4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습니다. 소이현, 인교진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만나 원래 친한 선후배 사이였으며 2007년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를 함께 하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인교진은 소이현이 교복을 입던 시절부터 짝사랑을 해왔다고 합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양가 부모님의 동의하에 결혼 일주일 전부터 동거를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이전부터 인교진의 아버지는 농담처럼 두 사람이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했을정도로 양가가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15년 12월 4일에 딸 인하은을 출산했으며 이후 2년이 지나 둘째도 딸 인소은을 낳았습니다.

배우 인교진의 나이는 1980년 8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읍이며 키는 180cm, 몸무게 71kg, 혈액형 A형,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아버지 안치완, 어머니, 남동생 인두진, 그리고 배우자 아내 소이현과 장녀 인하은, 차녀 인소은이 있으머 학력 사항은 조치원교동초등학교, 조치원중학교, 북일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입니다.

인교진은 단국대학교에 재학중이던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였으며 2011년까지 도이성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2012년 소속사를 옮기면서 본명으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0년 MBC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재동 역을 맡아 연기생활을 시작했음며 이후 드라마 어쩌면 좋아, 신기전, 애자 언니 민자, 선덕여왕, 내일이 오면,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나의 나라 등에 출연 하였습니다.

인교진 아버지 인치완

인교진의 아버지는 플라스틱 제조업체 중소기업 대표이자 가수 인치완입니다. 연 매출 2백억 원대의 기업인 성운산업의 CEO이며 성운산업은 합성수지 제조업체로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업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인교진 아버지 인치완은 38세에 기업의 최연소 임원으로 승진한 뒤 자신의 사업을 하고자 퇴사를 하고,이후 회사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이후 60세가 넘은 나이에 넘치는 끼로 가수에도 도전하여 기업 운영과 함께 가수로도 활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