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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나이 아들 딸 자녀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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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윤형빈은 1980년 1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아내 정경미와 동갑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도봉구출생이며 키는 181cm, 몸무게 72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선덕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신소재공학과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라인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형빈은 과거 연극과 뮤지컬 등을 하다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개그콘서트’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특히 ‘뽕숭아 학당’ 코너에서 왕비호 역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마지막에 항상 정경미를 향해 '국민요정 정경미 포레버' 대사를 외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당시 윤형빈은 안 웃기는 개그맨이라는 평가에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독하게 준비한 역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마 후 식상하다는 지적과 함께 하차를 하게 되었고, 이후 2013년 다시 복귀하여 ‘살아있네’ 코너에서 활약했지만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하고 코너가 조기 폐지 됐습니다.

이후 윤형빈은 종합격투기에 도전을 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2009년 종합격투기를 시작하여 2013년에는 30대의 늦은 나이에 본격적으로 로드 FC와 계약을 맺고 종합격투기 데뷔를 선언 하였습니다. 당시 각종 포털 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며 칭찬과 함께 응원을 받으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죠. 2014년에는 로드 FC 014대회에 출전하여 일본의 츠쿠다 다카야를 상대로 1라운드 4분 19초 만에 TKO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정경미

정경미는 1980년 9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출생이며 키는 165cm, 몸무게 45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부산영도 초등학교, 영도 중학교, 영도여자 고등학교,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이며 가족사항은 남편 윤형빈과 슬하에 자녀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정경미는 2005년 KBS 공채 20기 개그맨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KBS '개그 콘서트'를 통해 활약 하였으며 특히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에서 강유미, 안영미와 함께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윤형빈과 결혼 후 잠시 개그 무대를 떠나 공백기를 가졌던 정경미는 뮤지컬 '드립걸즈'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복귀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라디오 '두시만세'에서 개그맨 박준형과 함께 5대 진행자로 활약하며 현재까지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정경미 윤형빈 결혼 아들 딸

정경미와 윤형빈은 2013년 2월 8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2006년에 연인으로 발전하여 공개 열애 이후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정경미 윤형빈 두 사람은 결혼 후 1년만인 2014년에 첫째 아들 윤준을 출산하였는데요.

아들 윤준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잘생긴 비주얼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아역 배우 뺨치는 외모로 윤형빈은 첫째 아들이 태어났을 때 본인과 정경미 모두를 너무 닮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정경미는 6년만인 지난해 2020년 둘째를 임신하여 "둘째 임신으로 살이 많이 쪘다"며 "둘째 임신 후 마차를 탄 기분"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해 12월 득녀를 하여 정경미 윤형빈 두 사람은 1남 1녀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윤형빈 논란 해명

앞서 지난해 10월 11일 정경미 윤형빈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함께 출연하여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각방을 쓰게 되는 일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는데 이에 정경미는 애가 태어나면서 각방을 쓰게 되었다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또한 임신한 아내를 대하는 남편 윤형빈의 태도와 발언 등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식사를 하던 중 아들이 정경미에게 고기를 건냈고, 정경미가 고기를 먹고 싶지 않다고 하자 윤형빈은 "입덧하냐?"라고 물었습니다. 이미 입덧 기간이 지난 정경미는 이를 듣고 발끈하며 "임신한 건 아냐. 몇 주인지 아냐"고 물었고, 윤형빈이 17주 아니냐고 답하자 이에 정경미는 “22주"라며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시 MC들이 윤형빈에게 정경미가 다니는 산부인과 이름을 묻자, 윤형빈은 대답하지 못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죠.

또한 이날 정경미는 임신을 해서 배가 나왔는데 윤형빈이 “배가 왜 이렇게 나왔냐”고 물어서 그말을 듣고 주차장에서 울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방송 이후 윤형빈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졌고, 윤형빈은 한 매체를 통해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되었고, 반성을 했다며 “내가 결혼을 하고 나서 이렇게 바뀌었구나.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아내와 가정을 더 소중하게 돌보도록 하겠다"라며 심정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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