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민 박세혁 나이 과거 이혼 사유 자녀 아들 엄마 아버지

김유민

김유민은 1994년 4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오산시 출생이며 키는 172cm, 몸무게 46kg이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오빠 한명과 전남편 박세혁, 자녀 아들 박민혁이 있으며 학력 사항은 삼일공업 고등학교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DR뮤직입니다.

김유민은 가수 겸 레이싱 모델로 2016년 걸그룹 ‘BP라니아’의 새 멤버로 합류하여 미니 앨범 'Start A Fire'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포지션은 서브보컬이며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가졌으나 개인 사정으로 2018년 탈퇴를 하였습니다.

김유민은 172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레이싱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2015년 지스타 엔비디아 모델, 서울모터쇼 닛산 레이싱모델, 2016년 부산국제모터쇼 쉐보레 레이싱모델,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소니 모델,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브랜드쇼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최근 2020년 7월에는 '엑스타 레이싱팀'과 함께 하게 되었다고 소식을 전했으며 공백기가 있었지만 오랜만에 복귀로 열심히 하고 싶다며 모터스포츠 현장은 처음이라고 하는데 노력하면서 발전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김유민은 현재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운영중이라고 하네요.

박세혁

박세혁은 1991년 10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로 알려져 있으며 키는 176cm, 몸무게 60kg이라고 합니다. 2013년 그룹 ‘탑독’으로 데뷔를 하였으며 예명 P군으로 활동하며 리더를 맡았습니다.

탑독은 현재 많은 멤버변동을 거쳐 제노티(Xeno-T)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제노티로 팀명을 바꾸면서 P군은 합류하지 않고, 2017년에 탈퇴를 하였습니다. 연기자로 전향하는 방향으로 협의하며 탑독을 탈퇴했다고 하네요. 현재 소속사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유민 박세혁 이혼 사유 자녀

김유민과 박세혁은 2018년 8월 25일 1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하였으며 결혼 당시 각자 그룹 활동을 활발하게 활동 중이었기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결혼 후 같은 해 2018년 12월 7일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들 출산 소식과 함께 김유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박세혁과의 별거 사실을 전했는데요.

지난 결혼 생활 동안 부부간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저번 주에 결국 합의하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며 별거 중임을 밝혔고, 결국 2019년 2월에 이혼을 하며 6개월간의 짧은 결혼생활을 정리하였습니다. 1년간의 연애, 결혼, 출산, 6개월 만의 초고속 이혼으로 충격을 주었죠.

박세혁과 김유민 두 사람은 2019년 2월, 이혼 이후 단 한 차례도 따로 만난 적 없다고 하는데요. 이번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2년 만에 처음 만남을 갖는 것이라고 합니다. 박세혁은 김유민의 첫인상에 대해 "샤랄라 했다. 첫 눈에 반했다"고 말했으며 김유민은 박세혁의 첫인상이 "재수없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매너가 있었고 고백을 받게 되어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세혁 김유민 두 사람은 각자 인터뷰를 통해 결혼과 동시에 심한 갈등을 겪었음을 털어놓으며 이혼 원인이 부모님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세혁은 결혼식장 나오자마자 전쟁이 시작되었다며 1차 전쟁은 예식장으로 아버지는 강남, 장모는 수원을 원했다고 합니다. 양가 집안이 서로 지려고 안 하는 스타일이었고, 결혼식 축가 역시 갈등이 있었다고 하네요. 박세혁 아버지가 가수가 꿈이어서 축가를 부르고 싶어했는데 결국 박세혁의 동생이 축가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박세혁 동생 박세희는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전부터 결혼식은 물론, 예물부터도 싸움이 있었고 결혼식을 하면서도 싸움은 계속 되었다고 합니다. 신부 대기실 사진을 찍는데 땀을 뻘뻘 흘렸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또한 박세혁은 처가살이를 하게 되었는데 장모님의 한 마디도 가시가 느껴져서 따뜻한 밥을 먹어도 차갑게 느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육아에 너무 심하게 간섭을 하셨고, 물건 하나 사는 것까지 관여하셨다고 하네요.

하지만 김유민은 남편 박세혁이 육아에서 아무것도 안하던 남편이었다고 털어놓으며 태교도 안해주고 10분 정도 배를 문지르다가 “게임하러 가도 돼?”라고 물으며 게임만 했다고 합니다. 현재 아들은 엄마 김유민이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