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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나이 남편 박영훈 이혼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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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김예령은 1966년 3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이며 본명은 김유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는 163cm, 몸무게 46kg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단국대학교 무역학과이며 가족 사항은 딸 김수현과 사위 윤석민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가족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예령은 최근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평생 50kg을 넘어본적이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는데요. 올해 나이 56세인 김예령은 여전히 멋진 동안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손주 2명을 둔 할머니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김예령은 동안 몸매와 외모의 비결이 항상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사는것이라며 플라잉 요가를 한다고 말하며 사랑스러운 손주들을 보면 작은 우주를 얻은 듯한 행복감을 느낌이라고 합니다.

데뷔 활동

김예령은 1992년 영화 '백치여인'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김예령은 원래 단국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후 증권사에서 잠시 일을 했었는데 빼어난 미모로 1992년 영화 백치애인의 작은 단역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정신나간 유령' 시리즈로 여주인공보다 존재감을 부각시키면서 2편부터는 주연급으로 활동했습니다.

김예령의 출연 작품으로는, 드라마 출연작 백야 3.98,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상두야 학교가자, 구미호외전, 해를 품은 달, 달래네 집, 점프, 무적의 낙하산 요원, 에일리언 샘,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스타의 연인, 막돼먹은 영애씨, 호박꽃 순정, 오로라 공주, 사랑아 사랑아, 사랑은 노래를 타고, 앙큼한 돌싱녀, 조선 총잡이, 밤을 걷는 선비, 엄마, 오마이 베이비, 여름아 부탁해, 쌈 마이웨이 등이 있으며 영화 출연작으로는 백치 여인, 절대사랑, 브라보 마이 라이브, 웨딩드레스, 애인, 동승, 버스 정류장, 스카이 닥터 등이 있습니다. 2012년에는 K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혼 남편 박영훈

김예령은 2000년 영화감독 박영훈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김수현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15년만인 2015년 이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김예령은 과거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하여 이혼 위기를 겪었던 10주년 결혼 기념일 당시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결혼할 때는 10월 3일이 최고의 날이었지만 결혼 후에는 최악의 날로 변했다며 생활비 문제에 대해 얘기를 하다보니 서로 언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남편 박영훈이 생활비에 대해 한 달 100만 원으로도 충분히 세 식구가 살아갈 수 있다고 말했고, 이에 김예령은 가계 내역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에게 "정말 못 살겠다"는 혼잣말을 중얼거렸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화근이 되어 이혼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그말을 이혼으로 오해하고 장문의 편지를 쓰고 가출을 하였고, 편지 내용에는 ‘그렇게 원하면 이혼해줄게’라고 적혀 있었다고 하네요. 김예령은 이후 스트레스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여 링거 주사까지 맞았다고 합니다.

김예령의 전남편 박영훈은 1964년생으로 올해 58세이며 김예령과는 2살의 나이 차이가 납니다. 직업은 영화감독으로 2002년 영화 '중독'으로 감독 데뷔를 하였습니다. 김예령은 현재 남자친구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상형 스타일에 대해서 얼굴은 상관없지만 연상은 싫고, 뚱뚱한 사람보다는 슬림한 사람이 좋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

김예령의 딸 김수현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며 엄마를 닮아 아름다운 외모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딸 김수현은 과거 '김시온'이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을 했으며 '여고괴담5'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2017년에 야구선수 윤석민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딸 김수현의 남편이자 김예령의 사위 윤석민은 전 기아 타이거즈 프로 야구선수입니다. 윤석민은 과거 메이저리그 출신으로 뛰어난 야구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윤석민은 김수현과 교제 이후 슬럼프가 길어졌고 2019년 12월 은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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