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나이 과거 프로필 결혼 남자친구

안소희

안소희는 1992년 6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며 키는 163cm, 몸무게 43kg,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숭덕초등학교, 청담중학교, 창문여자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검정고시 졸업이며 가족 사항은 아버지와 언니가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안소희는 어릴적 어머니와 작은 의류공장을 운영했었던 아버지 안병관 사이에서 태어나 끼와 재능이 넘치는 아이였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이 되던 무렵 부모님이 개인 사유로 이혼을 하시게 되면서 아버지, 언니와 함께 자라게 되었으며 설상가상 가세가 기울어지면서 아버지의 의류공장이 문을 닫게 되었고 힘든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렇게 어려운 시기가 있었지만 안소희는 6살이 많은 언니 덕분에 또래 친구들보다 다양한 드라마 및 영화를 빨리 접하게 되면서 연예계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초등학교 5학년때 경험 삼아 친구와 함께 오디션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소희의 아버지는 힘든 분야이기에 처음에는 반대를 했지만 결국 허락하게 되면서 'SM 베스트 선발대회 외모짱'에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오디션에 참가한 안소희는 '외모짱' 상을 받긴 했지만 연습생은 되지 못하고 겨울방학 무렵 그녀를 캐스팅했던 SM 직원이 JYP로 이적하면서 안소희에게 오디션 제안했고 그렇게 오디션에 참가해 합격 후 6학년 때부터 JYP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안소희는 연습생 시절 단편영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게 되어 2004년에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로 먼저 데뷔하였으며 이후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하였습니다. 원더걸스는 데뷔와 함께 아이러니, 텔미, 소핫, 노바디 등 연이은 히트곡으로 가요계 정상의 자리에 오르며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2009년 미국 진출에 도전하였지만 크게 성공을 거두지 못한채 이후 하락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안소희는 미국 활동으로 인해 창문여자고등학교를 자퇴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2013년 4월에 검정고시에 합격하였습니다. 이후 원더걸스의 미국진출이 마무리가 되면서 2013년 12월 안소희는 소속사 JYP와 계약이 종료 되었고 2015년 7월에는 원더걸스를 탈퇴하며 연기자로 전향하였는데요. 2014년 2월 소속사 BH 엔터와 계약 후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안소희는 드라마 하트투하트, 안투라지, 그 분이 오신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에 출연하였으며 영화 부산행, 싱글라이더, 뜨거운 것이 좋아, 라스트 갓파더, 리얼, 메모리즈, 방울소리, 하코다테에서 안녕 등에 출연하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인기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습니다.

남자친구 열애설

안소희는 결혼 안한 미혼으로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안소희는 지난 2012년 1월 임슬옹과 서울 강남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하고, 드라이브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임슬옹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MC 김구라가 굳이 새벽 1시에 만났다는 것 자체가 의심스럽다고 하자 임슬옹은 안소희와 나는 워낙 친한 사이라서 자연스럽게 만나 밥을 먹은것이며 만난 시기가 크리스마스라 특별한 날이기도 했고 스케줄이 서로 늦게 있다보니 늦은시간에 보게 되었고 원래 평소에도 선물을 많이 교환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015년에는 배우 김수현과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당시 한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 넘게 교제를 하고 있다며 당시 같은 동네에 주민의 말을 빌려 김수현이 안소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스케줄이 없을 때 극비리에 오가고 있다고 보도 했는데요. 그러나 이에 대해 김수현과 안소희 소속사 관계자는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열애 중이라는 것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2017년에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에서는 김수현이 4월 말 원더걸스 출신의 배우 안소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하기도 했으며 이에 대해 김수현 안소희의 소속사는 열애설도, 결혼설도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포함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