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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권 나이 과거 가정사 어머니 성소수자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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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조권은 1989년 8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출생이며 키는 173cm, 몸무게 58kg, 혈액형은 O형,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조권은 무녀 독남이며 학력 사항은 수원선일초등학교, 매현중학교, 한국예술고등학교 음악학과, 경희대학교 예술 디자인대학 포스트모던음악학과, 경희대학교 아트 퓨전디자인대학원 퍼포밍아트학과를 졸업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 활동

조권은 어릴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었다고 합니다. 2001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에서 박진영에게 발탁되어 JYP 들어가게 되었으며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으로 방송 당시 화제가 되며 해리포터 안경을 쓰고 고음의 가창력을 선보였던 꼬마 신동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JYP 입사후 순탄한 길을 걸을줄 알았던 조권은 초등학생 때부터 무려 8 동안 JYP 연습생으로 지내게 되었으며 연습생 동기인 원더걸스의 선예, 선미, 현아와 학창 시절을 보내며 힘든 시간을 함께 버텼다고 합니다. 조권은  연습생 생활에 대해  방송에서 "자신과 같은 장기 연습생은   다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그때 당시의 심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기도 했으며 연습생 기간 동안 데뷔 기약도 없고, 언제 잘릴 지 모른다는 압박감 때문에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조권은 2008년 7월 11일 최장기 연습생 생활을 청산하고 드디어 2AM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2010년 2월 7일 곡 '죽어도 못보내'로 처음으로 뮤티즌 상을 수상했으며 MBC 연예대상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조권은 가수 활동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깝권'이라 불렸고, 특히 '우리 결혼했어요'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과 함께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조권은 2014년 2AM 멤버들이 서로 흩어지며 혼자 JYP에 잔류했으나 2017년 9월 22일 JYP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JYP와의 인연을 마감하고 11월 3일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했습니다.

가정사 가족 어머니

조권은 초등학교 5학년  집이 망해 빚이 5 원이였으며 월세 6만원 지하 단칸방에 살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어머니는 보험 회사에 다니고 아버지는 버스 운전 기사를 하셨으며 새로운 일을 시작 하려다 그것이 잘못되어 빚을 졌다고 합니다. 조권은 당시 상황에 대해 "빚쟁이들이 찾아와 엄마를 가운데 앉혀놓고  싸다귀를 때려 그때 충격으로 엄마는 고막이 없다. 또한 하굣길에 나를 보러온 어머니가 빚쟁이에게 잡혀서 폭행을 당하셔서 턱이 나가시기도 했다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조권은 가수로 데뷔 후 여러 예능 프로에서 끼를 발산하며 3년 동안 일명 ‘깝권’이라고 불리며 잘나갔으나 그때 당시 단칸방에 살았으며 정산 수입이 0원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당시는 연습생 시절 숙소, , 트레이닝 비를 정산하는 시스템이 였기에 3년간 수입이 없었다고 합니다. 수익이 없어 단칸방에 살면서 온수가 끊겨 어머니가 찬물로 머리를 감는 모습에 충격을 받고 바로 JYP사장님에게 전화해 ‘그만하고 싶다말하기도 했다는데요.  말은 일을 그만두고 싶다는 뜻이 아닌 가난을 그만하고 싶다는 의미로  이후 조권은 각종 예능과 공중파, 케이블 거르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잠도 하루에 1시간 자고 축제 4~5 다니며 닥치는대로 일을 했고, 이후 ‘죽어도  보내 히트하고 받은  정산서로 20만원이 찍혀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  돈으로 휴대 전화 요금을 냈고, 이후로는 일한만큼 수입이 들어왔다고 하네요.

하지만 조권의 고난은 여기서 끝이 아니였으며  복무 시절 어머니가 흑색종 암에 걸리셔서 엄지 발가락부터 시작 되었는데 전이가 되면 하체를 전부 절단해야 해서 군시절 당시 멘탈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부대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어머니에게 해줄  있는 것도 없어서 절망적이였다고 하네요.

그 당시 조권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준 사람이 바로 배우 김혜수였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직장의  통해 인연을 맺은 김혜수는 조권에게 항상 따뜻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순간에 가장 따뜻하고 좋은 멘토가 되어 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조권은 다시 극복할  있었고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도움도 주어서 군대를 포기하고 싶었는데  힘든 시기를 지나갈  있게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조권 성소수자 루머

조권은 성소수자라는 의혹을 받으면서 곤욕을 치루기도 했는데요. 조권은 특유의 날렵한 몸매와 미소년 같은 얼굴로 종종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이러한 이유로 성소수자에 관련된 많은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이로 인해 과거 조권이 출연했던 뮤지컬 '프리실라' 또한 재조명 받기도 하였죠. 조권은 2014 뮤지컬 '프리실라'에서 동성애자 역할 '아담'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쳤고, 의상과 행동들로 게이 의혹과 악플에 시달렸습니다.

이후 코로나 이태원 클럽 사건이 터지면서 조권이  장소에 있었다는 소문이 퍼지기까지 했는데요. 조권은 이러한 근거없는 루머에 대해 SNS 통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조권은 “미안한데 안갔거든요? 명예훼손으로 인스타 캡쳐, 사이버수사대로 넘긴다, 보자보자하니까 보자기로 보이냐 불편한 마음을 내비췄고, 이어 “요근래 자주 받아주니 별의별 해명을 다해달라고 한다, 답글달아주니까 좋으세요?” 라며 시원하게 받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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