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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박영선은 1960년 1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입니다. 본관은 반남 박씨, 고향은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신전리 출생이며 종교 천주교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2명과 남편 이원조, 자녀 아들 한명이 있으며 학력 사항은 예일 초등학교, 덕성여자 중학교, 수도여자 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입니다.

 

활동 경력

박영선은 방송인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대한민국 제2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입니다. 박영선은 과거 1960년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신전리에서 학교 교사였던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교육자 집안에서 자랐으며 10살 나이에 서울로 올라와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박영선은 MBC 기자 출신으로 198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얼마 후 1987년부터는 기자로 전직하였고 MBC 뉴스데이트, 여기는 MBC, MBC 마감뉴스, MBC 뉴스와이드, MBC 뉴스센터 500, MBC 뉴스데스크 등 앵커 직을 맡았습니다. 이후 2000년대 초 보도국 경제부장으로 재직하다가 2004년 MBC에서 퇴사 후 열린우리당에 입당했습니다.

2004년 5월 제 17대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등에서 활동했으며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민주당 원래 수석부의장, 2011년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민주통합당 최고의원을 맡았습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2016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더블어 민주당 재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제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남편 이원조 아들

박영선 장관은 MBC에서 LA특파원으로 근무하면서 1977년 연세대 졸업 후 미국으로 이주한 남편 이원조 변호사와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박영선 남편 이원조의 직업은 변호사이며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입니다. 현재 글로벌 로펌인 디엘에이파이퍼의 한국총괄대표로 재임 중이며 학력 사항은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연세대학교입니다. 이원조 변호사는 과거 미국 국적이었으나 박영선 장관의 국회의원 활동 등을 돕기 위해 현재는 한국 국적이라고 합니다.

박영선 장관은 특파원이 종료된 1998년 귀국한 뒤 아들을 출산하여 현재 슬하에 아들 한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박영선 장관 아들은 1998년 한국 출생이지만 당시 남편 이원조 변호사가 미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어서 아들도 미국 국적을 취득해 이중국적자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2022년 12월 31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연기하고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합니다.

박영선은 과거 1985년 결혼했으나 결혼 후 6개월여 만에 이혼을 한 바 있습니다 이혼 이유와 전 남편이 누군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전남편 직업이 외교관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후 1990년 중반 MBC LA 특파원으로 근무할 당시 선배 정동영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 이원조 변호사와 만나 재혼을 하였습니다. 박영선 장관은 LA 특파원 시절 배심원 제도에 대한 변호사 인터뷰가 필요했었는데 아는 변호사가 지금의 남편뿐이었고, 그때 남편이 인터뷰를 해줘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서 첫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영선은 국회의원 당선 이후에 지금까지 정치 활동을 하게 된 것은 남편과 아들의 희생이 컸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본인 때문에 사표를 냈던 남편과 어린 시절을 외롭게 보내야 했던 아들덕분이었다고 하네요. 나중에 대학교에 입학한 아들이 쓴 글을 보니 '나는 언제나 혼자였다. 엄마는 늘 없었다'라는 내용이 있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박영선 장관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남편 이원조 변호사와의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이원조 변호사는 아침도 먹지 못한 아내를 위해 미용실로 손수 빵과 커피 등을 가져다주며 식사를 챙기고 일하는 곳까지 데려다주며 옆에서 부인을 살뜰히 챙기며 외조하였습니다.

아내가 일을 마칠 때까지 기다려주는 자상함까지 보여주며 사랑꾼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박영선 장관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팬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두 사람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임영웅 노래를 듣는다고 하네요. 참고로 박영선 집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신도림삼성쉐르빌 아파트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