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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나이 남편 장준환 감독 자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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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문소리는 1974년 7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며 키는 164cm,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남편 장준환과 딸 장연두가 있으며 학력 사항은 잠실여자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교육학,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석사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 활동

문소리는 2000년 영화 '박하사탕'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독보적인 연기력과 깊이 있는 작품 해석력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데뷔하자 마자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어 2002년 영화 '오아시스'에서 뇌성마비 장애인 '한공주' 역을 맡아 완벽히 소화해내며 베니스 국제 영화제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이후 영화 '효자동 이발사', '가족의 탄생',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자주 출연하며 주로 스케일이 큰 작품보다는 소소한 작품들 위주에 출연을 이어갔으며 배역의 크기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꾸준하게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단편 영화 몇 편을 감독하기도 했으며 2017년에는 그 중 몇 편을 모아 만든 장편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가 정식 개봉하였습니다. 참고로 문소리는 배우 설경구와 영화 박하사탕, 오아시스, 스파이 등 총 3편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며 두터운 친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 장준환 감독 자녀 딸

문소리는 2006년 장준환 영화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장준환 감독은 1970년 1월 18일생으로 올해 52세이며 문소리와 4살 나이차이가 납니다.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 영화 아카데미를 나왔으며 1994년 영화 '2001 이매진'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2003년에는 영화 '지구를 지켜라'로 장편 데뷔작을 감독하였고, 비록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평단에서는 엄청난 호응을 얻었습니다.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감독상을 휩쓸었지요.

이후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1987’ 등을 감독했으며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는 200만 관객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하였고, 2017년 영화 1987은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문소리는 영화 '박하사탕'으로 막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2003년 남편 장준환 감독을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문소리는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보고 감명을 받아 친구 신하균에게 연락을 하였고, 이후 영화 '지구를 지켜라' 회식 자리에서 문소리가 합석하며 장준환 감독과 안면을 트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장준환이 연출한 뮤직비디오 '눈의꽃'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며 두 사람은 재회하게 되었죠.

장준환 감독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문소리에게 처음 반하게 되었고, 이후 적극적으로 대쉬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정작 문소리는 원래 영화 관련 일을 하는 사람과는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해왔기에 몇 번이나 장준환의 마음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 된 장준환의 사랑 구애에 두 사람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까운 친인척들만 초대하여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문소리 장준환 두 사람의 결혼식은 극비리에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가까운 지인들도 몰랐을 정도로 철저히 비밀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11년 딸 연두를 얻었으며 문소리는 딸을 임신했을 당시에도 영화 '다른나라에서'에서 임산부 배역을 맡아 출연했을 정도로 열정을 보였습니다. 문소리는 딸 연두를 얻기전 첫아이를 3개월 만에 유산한 후 마음 고생이 심했었기 때문에 딸 연두를 출산하고 나서 극심한 산후 우울증이 찾아왔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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