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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 나이 과거 프로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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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윤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의 나이는 1989년 8월 21일생으로 올해 32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입니다. 2016년 '무얼 훔치지'로 데뷔를 하였으며 홍대 인디밴드 '알라리깡숑', ‘따밴’ 등의 보컬로 활동하였습니다.

이승윤은 과거 중학생 때 기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승윤이 기타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큰형이 치는게 멋있어 보여서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이정선의 기타교실을 보며 한달 동안 독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9월에는 싱글 '영웅 수집가'도 발매하여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였죠.

이승윤은 싱어게인에서 박진영의 '허니'를 자신의 곡으로 소화해내며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표출해냈으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선미는 이승윤의 무대를 보고 퇴폐미가 느껴진다, 나랑 밀당을 하려고 하는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유희열 역시 스타성이 보인다며 칭찬을 하였습니다.

MC 이승기는 이승윤의 무대를 보고 갱스터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이 곡의 장르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이에 이승윤은 "이 장르는 30호입니다" 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하여 심사위원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63호 가수 이무진과 함께 ‘누구 허니’라는 팀을 꾸려 신해철의 ‘연극 속에서’을 불러 또 한번 화제를 불러왔으며 다음 경연에서는 두 사람이 경쟁 상대가 되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습니다.

이승윤은 이효리의 '치티 치티 뱅 뱅'이라는 파격적인 선곡으로 특별한 무대를 펼쳤고, 심사위원 선미와 이해리는 이 무대에 대해 생소함을 표했지만 반대로 김이나는 "스케일이 훨씬 더 큰 뮤지션"이라며 이승윤의 가능성에 대해 평하였습니다. 유희열은 "족보가 어디있는 음악인지 모르겠다"며 "무슨 음악을 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한 끗만 더 올라가면 독보적인 존재가 될 것이다”라고 평하며 가수 ‘서태지’를 떠올렸죠.

두 사람의 경연 결과 63호의 승리로 30호는 탈락 후보가 되며 더욱 관심을 모았는데요. 30호는 탈락 후보가 된것에 대해 "불호를 감수하자는 것이 저의 모토"라며 음악적 소신을 내비쳤습니다. 참고로 이승윤의 인스타는 @bgsmsy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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