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연 나이 과거 프로필 인스타 베스티

강혜연

강혜연은 1990년 12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고향은 제주도 출신으로 강혜연 어머니의 고향이 제주도여서 제주한라병원에서 태어났지만 자란 곳은 인천이라고 합니다. 강혜연의 키는 164cm, 몸무게 47kg, 혈액형 A형이며 종교는 가톨릭이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부모님과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나 남동생이 있으며 학력 사항은 박문여자 고등학교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J&J EMG입니다.

데뷔 활동

강혜연은 실용음악과 진학을 위해 입시 준비를 하던 중에 걸그룹 연습생 오디션에 합격하여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과거 2007년 고등학교 2학년 때 제 9회 부평 청소년 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력도 있습니다.

강혜연은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지만 과거 아이돌 걸그룹 EXID, 베스티 멤버였습니다. 2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12년 걸그룹 EXID의 '다미'라는 예명으로 데뷔를 하였는데 2개월만에 탈퇴하여 2013년 7월 12일 베스티 디지털 싱글 앨범 '두근두근’으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베스티의 리더로 2018년 10월 25일까지 약 6년간 활동 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소속사가 어려워져 해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걸그룹 시절부터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던 강혜연은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장르를 좋아했고, 주변에서 트로트 가수 '장윤정'을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베스티 시절부터 트로트 앨범을 준비했으나 재정 문제로 무산이 되었고 이후 베스티가 해체되면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여 2018년 10월 31일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트로트 미니앨범 1집에 수록된 '왔다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그 사람이 최고야', '사랑하는 사람이 왔다' 등의 곡을 발표했습니다.

최근에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현역부B팀으로 참가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진성의 '내가 바보야'를 불러 풍성한 성량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강혜연은 롤모델로 트로트 가수 김연자, 주현미, 장윤정을 꼽으며 인정받는 트로트 가수가 되고, 나중에는 자신의 이름은 건 디너쇼를 하는 게 꿈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올해 목표는 트로트 가수로 평가받는 것이며 아이돌에 대해서 미련이 없다고 하는군요.

강혜연은 현재 유튜브 채널 '강혜연 KangHyeYeon'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나훈아, 심수봉, 이미자 등 유명 트로트 가수 선배님들의 커버곡을 업로드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강혜연의 인스타그램은 yoni2_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