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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최진영은 1970년 11월 17일생이며 2010년 3월 29일 향년 3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이며 키는 174cm, 몸무게 60kg이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어머니 정옥숙, 누나 최진실, 조카 최환희, 최준희와 6촌 형 배우 최재성이 있으며 학력 사항은 불광 초등학교, 대성 중학교, 숭실 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입니다.

데뷔 활동

최진영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를 통해 데뷔를 했습니다. 과거 광고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던 최진영은 1990년 누나 최진실의 영화 ‘남부군’ 고사식에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당시 같이 참석했던 이춘연 감독에게 눈에 띄어 이춘연 감독과의 인연으로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91년에는 영화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그해 청룡영화상, 춘사대상영화제에서 신인 남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1993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 출연하며 청춘스타 반열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1999년부터는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최진영은 '스카이'란 예명으로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였으며 데뷔와 동시에 노래 '영원'의 뮤직비디오가 큰 화제가 되었고,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노래 역시 히트를 쳤습니다. 이후 스카이 가수가 최진영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가 되었죠.

2018년 4월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2'에서 '최진영'의 '영원'이 슈가송으로 소개되기도 했으며  디렉터 조장혁과 작곡가 고성진, 래퍼를 맡았던 강현수가 최진영을 대신해 출연하였습니다.

누나 최진실

최진영의 누나 최진실은 1968년 12월 24일생으로 최진영과 2살 차이나는 남매였습니다. 최진영은 중학교 3학년 때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 최국현의 가출 이후 힘들었던 가정환경 탓에 아버지 최국현의 빈자리를 채우며 어머니 정옥숙, 누나 최진실과 함께 집안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아르바이트와 광고 모델로 가정경제를 책임져야만 했고, 서로를 의지하며 자랐다고 합니다.

최진영과 누나 최진실은 서로 우애가 좋기로 유명했으며 방송에서도 이런 돈독한 남매의 모습이 자주 공개 되기도 했습니다. 최진영은 누나 최진실의 성공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였죠.

하지만 누나 최진실이 2004년 조성민과 이혼 후 모든 연예활동을 접으며 연기 인생에 큰 타격을 받았고,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최진실 이혼 후 최진영은 자녀들의 권리를 지키려고 애썼고 조카들을 양육하였죠.

다행이 2005년 드라마 '장밋빛 인생'를 통해서 재기에 성공하였지만 이후 거짓 소문과 허위사실 유포에 최진실은 심적으로 큰 고통을 토로하다가 2008년 10월 2일, 39세 니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후 최진영은 활동 준비와 함께 조카들과 어머니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 등이 강해 가장 역할을 하며 노력하였는데요. 하지만 2010년 3월 29일 최진영 역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조카 최환희

조카 최환희는 최근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가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최환희는 2001년생으로 올해 20살입니다.
최환희는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에도 출연하였으며 어머니 최진실과 삼촌 최진영의 영향을 받게 되었고, 접할 기회가 많다보니 항상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어머니 최진실에게 애틋한 마음을 담아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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