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 나이 과거 프로필 결혼 남편

강경헌

강경헌의 나이는 1975년 3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는 167cm, 몸무게 49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학력사항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입니다.

강경헌은 어릴적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배우라는 꿈을 가졌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였는데도 어떤 것들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굉장히 컸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초등학교 4학년 때 선생님으로부터 전문가에게 테스트 받아볼 것을 제안받아 이를 계기로 극단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강경헌은 1996년 KBS 슈퍼 탤런트 공채18기로 포토제닉상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연극으로 처음 연기를 접했던 강경헌은 이후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고, 영화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습니다.

데뷔 초였던 20대에는 KBS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2004년 영화 '거미 숲'에서 황수영 역을 맡아 배우 감우성와 함께 파격적인 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 이후 화보 모델 제의를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당시 연극 거장 오태석이 이끄는 극단 ‘목화’의 작품인 연극 '부자유친' 무대에 오르기도 했으며 극에서 ‘정순왕후’를 연기하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엄청난 에너지를 느끼게 되며 연기라는 매력과 떨림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때에는 '쎈'이라는 동아리 활동을 하였죠.

강경헌은 영화 '순수의 시대', '육혈포 강도단', 드라마 '상속자들', '배가본드', '구해줘', '프리스트' 등에 출연했으며 2018년 5월에는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친구로 출연 이후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으며 고정 출연 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 SBS 연예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였죠.

결혼 남자친구

강경헌이 불청 출연 이후 결혼, 이혼과 관련해서 검색어가 오르기도 했으나 강경헌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과거 개그맨 황승환과 열애설로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두 사람은 배우 김여랑의 소개로 2001년부터 교제를 했으나 약 1년여간의 열애끝에 결별을 하였습니다. 연애 당시 황승환이 거주하는 집에 들러서 가사일을 챙기는 등 두 사람은 결혼까지 생각했으나 성격 차이로 헤어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강경헌은 결혼 생각에 대해서 두려움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결혼을 하게 되면 아내, 엄마, 며느리로서 다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아직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연기에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에 결혼 앞에서 도망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친구처럼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면 좋을 것 같다며 같이 밤새 수다를 떨고, 취미 생활도 같이 하는 단짝 친구 같은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