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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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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김강우는 1978년 7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며 키는 180cm,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가족사항은 아내 한무영과 자녀 아들 2명이 있으며 처제는 배우 한혜진으로 기성용과 동서지간입니다. 최종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졸업이며 현재 소속사는 킹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김강우는 2001년 SBS 드라마 '남과 여'로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MBC 미니시리즈 '나는 달린다'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부터입니다. 김강우는 과거 배우 조현재와 함께 아이돌 그룹 가디언의 일원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2002년에는 영화 '해안선'으로 영화 데뷔를 했으며 주연배우로 출연한 작품 중에 흥행작은 사실상 거의 없지만 2017년 '사라진 밤'이 저예산으로 제작되었음에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작년에는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했으며 이 작품은 대박 흥행작이 될거라는 예상과 달리 아쉬운 마무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새해전야'가 개봉 예정이며 서로 다른 고민을 가진 네 커플이 새해를 앞두고 느끼는 두려움과 설렘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김강우 아내 한무영

김강우는 2010년 지금의 아내 한무영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강우 아내 한무영은 김강우와 동갑으로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이기도 합니다. 축구선수 기성용과는 동서지간이죠.

김강우와 아내 한무영은 술집에서 우연히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친구와 술을 마시고 있던 김강우의 뒤로 이상형의 여자가 지나갔고 그 여자가 바로 아내 한무영이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친구가 아는 사람이였고, 그 자리에서 바로 대시를 했다고 하네요.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들이 떠밀어서 뽀뽀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2003년 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하였습니다.

두 사람이 교제를 하던 중에는 김강우가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던지라 당시 쇼핑몰을 운영하는 아내 때문에 배우를 그만둘까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5개월동안 일이 없어서 하지 못하고 있을 때 아내 한무영이 자신이 먹여살릴테니 힘들면 그만하라고 말했고,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쁘게 느껴져서 배우의 일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김강우는 여자친구가 있음을 당당히 밝히고 결국 2010년 결혼에 성공하였습니다.

김강우와 아내 한무영 두 사람은 결혼 후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내 한무영은 김강우를 처음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고, 떨려서 밥도 못 먹었다고 하는데요. 아직도 김강우가 외출 할 때 잘 차려입은 모습을 보면 떨린다고 합니다. 과거 연애를 하던 중 김강우가 너무 떠버려서 자신과 헤어질까봐 불안했는데 결혼해주겠다는 약속을 지켜줘서 고맙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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