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나이 과거 프로필 남자친구

채수빈

채수빈의 본명은 배수빈이며 1994년 7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안양 출생이며 키는 167cm, 몸무게 47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최종학력은 건국대학교 영화학과 졸업이며 가족사항은 부모님과 언니가 있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루시아라고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채수빈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소속사 대표에게 길거리 캐스팅이 된 케이스로 데뷔 전 각종 광고를 통해 얼굴을 비추다 2014년 연극 오디션인 '그와 그녀의 목요일'에 합격하면서 배우로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MBC 단막극 '원녀일기'와 KBS2 미니시리즈 '스파이'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며 2015년에는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 역에 발탁이 되어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채수빈은 이 작품을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또렷한 발성과 발음, 대사의 전달력으로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주연배우로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채수빈은 작품에 들어 가기 전 맡은 캐릭터를 해석하고 연구하며 상당한 노력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채수빈은 2017년 1월 MBC 사극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가령 역을 연기하였고, 곧이어 KBS2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해 12월에는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1인 2역을 맡으며 2017년에만 네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기 시작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SBS 드라마 ‘여우각시별’에 출연하며 첫 SBS 드라마에 입성하였고, 2019년에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tvN 드라마 ‘반의반’에서 배우 정해인과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남자친구 열애설

채수빈은 지난 2015년 삼성 라이온스 야구선수 구자욱과의 열애설이 터지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구자욱은 훈훈한 외모와 189cm의 큰키로 많은 여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야구선수이며 열애설 당시 채수빈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구자욱이 손을 잡은 채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찍히며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뿐 연인관계는 아니라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으며 당시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었다며 그런 장소에서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라고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