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최병철 나이 프로필 괴짜검객 결혼 여자친구

반응형

최병철

최병철은 1981년 10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며 키는 173cm, 몸무게 68kg 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신동초등학교, 신동중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졸업입니다.

최병철은 전 펜싱선수이자 현재 펜싱 해설위원으로 비교적 이른 나이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나 늦은 30대에 와서야 재능을 꽃피운 케이스로 2002년 부산, 2006년 도하에서 단체전 은메달,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12년 런던 올림픽의 남자 플뢰레 종목으로 출전하여 동메달을 목에 걸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펜싱선수 중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김영호에 이어서 12년만에 메달을 걸었습니다.

최병철은 현재 펜싱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2016년 리우 올림픽 펜싱에서 박상영 선수가 역전승을 거둘때 사자후를 지르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8에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KBS 펜싱 해설을 맡기도 했으며 스포츠 경기 해설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편파적인 해설이 아니라 소신있고 적절한 분석과 예리한 판단을 거친 해설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괴짜검객 최병철

최병철은  '괴짜검객'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파격적인 언행과 함께 변칙적인 공격법으로 얻게된 별명입니다. 시합 도중 공격을 하다가 경기장 바깥으로 튕겨져 나가거나 상대방 선수를 들이받기도 했으며 동메달전에서는 이탈리아 선수의 센서 오작동을 어필하기 위해서 엉덩이에 칼을 찔러보이는 행동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관객들은 웃기는 행동과 독특한 면모를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고, 실제 최병철은 유쾌하고 재미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 여자친구

최병철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상태이며 결혼, 아내 등과 같은 이야기는 루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2016년 '출발 드림팀'에 함께 출연했던 간고등어 최성조가 최병철의 여자친구를 봤다며 최병철의 여자친구에 대해 폭로하기도 했는데요. 최성조가 펜싱 연습을 하다 최병철이 데리고 온 여자친구를 우연히 보게 되었고, 최병철의 여자친구는 굉장히 미인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최병철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고, 일반인이기 때문에 이름을 밝힐 수 없다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시 최병철은 결혼 하고 싶나는 물음에 그렇다고 말했는데요. 아직 미혼 상태인 것으로 보아 결혼까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아직까지도 연인사이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진바가 없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