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권순 나이 결혼 남편 자녀 딸 사위

서권순

서권순은 1951년 10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70세입니다. 학력 사할은 영등포여자 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며 가족사항은 남편 김동인과 슬하에 딸 2명을 두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엠디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서권순은 탤런트로 데뷔 하기전인 1968년 연극 배우로도 활동 했으며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 세화화장품 회장 역할로 출연하였으며 특히 KBS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여 시집살이를 시키는 악덕 시어머니 연기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후 '국민 시어머니'라 불리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남다른 카리스마와 발성, 목소리로 강렬한 존재감을 주었죠.

2017년에는 '이름 없는 여자'에 서말년 역으로 출연하며 궁예 아줌마로 주목을 받았으며 다양한 드라마에서 뛰어난 악역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서권순이 출연했던 작품으로는 백치원앙, 우묵배미의 사랑, 머저리와 도둑놈, 3인조, 영구와 황금박쥐, 사랑과 눈물, 열애 등이 있습니다.

결혼 남편 자녀 딸

서권순은 1971년 남편 김동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남편 김동인과는 학교 동창으로 2살의 나이 차이가 나며 남편과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11년 동안 미국에서 연기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1982년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드라마로 복귀를 하였죠.

한편, 서권순은 악덕 시어머니 역할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자녀는 딸만 둘이라서 며느리는 없고, 사위만 있다고 합니다. 실제  성격은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달리 언성 높이기를 싫어하며 애교가 많고, 사랑스러운 성격이라고 합니다. 또한 17년 동안 손주 셋을 돌봤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들어서 아이 보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