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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노사연 나이 남편 이무송 아들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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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노사연은 1957년 3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 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사항은 2남 2녀 중 셋째로 태어나 아버지, 어머니 김화선과 배우자 이무송, 아들 이동헌이 있습니다.

노사연의 집안은 예술인 집안으로도 유명한데요. 노사연과 남편 이무송은 연예계 대표 부부로 꼽히며 이모, 이모부, 이종사촌 등 가족들 대부분이 가수와 작곡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입니다. 특히 노사연의 언니 노사봉은 현재 식당을 운영중이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뷔 활동

노사연은 1978년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1989년 발매된 2집 수록곡 ‘만남’은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도 그녀의 대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92년에는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최고 인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남다른 성량을 갖고 있는 노사연은 과거 핸드볼 선수로 활동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건강한 체격과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며 환갑의 나이에도 예능 프로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며 활발히 활동중입니다.

남편 이무송 아들 이동현

노사연은 1994년 3월 11일 남편 이무송과 인연을 맺은 지 10여년 만에 서울 동부이촌동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당시 노사연의 나이는 36살이었으며 이무송의 나이는 33살로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무송은 무명가수로 활동을 하다가 ‘사는게 뭔지’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누렸고, 현재는 방송 활동과 함께 결혼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사연과 이무송은 결혼 초 일주일 만에 성격차이로 이혼을 할 뻔 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이혼의 위기를 잘 넘기긴 하였지만 결혼 이후 10년이라는 시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싸웠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에 대해 맞춰지며 지금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함께 방송에 출연하여 연상연하 부부의 현실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죠.

노사연과 이무송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아들 이동현은 1995년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몇 번 얼굴이 공개 되기도 하였는데요. 이무송 젊은 시절을 꼭 닮은 외모가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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