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결혼 아내 여자친구 나이

최강창민

최강창민의 본명은 심창민이며 1988년 1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송파구 출생이며 키 184.5cm, 몸무게 72kg, 혈액형 B형, MBTI ISFJ 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송파초등학교, 방이중학교, 배명고등학교(전학), 개포고등학교,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 (중퇴), 건국대학교 영화학 학사, 인하대학교 대학원 문화경영학 석사이며 가족은 아버지 심동식, 어머니 박미숙, 여동생 심수연, 심지연이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최강창민은 지난 2003년 12월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중학생 시절 학교 운동장에서 배드민턴을 치다가 캐스팅 된 케이스로 2003년 제6회 에스엠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노래짱 1위와 함께 대상을 수상하면서 같은 해에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최강창민은 원래 오디션을 볼 생각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어머니가 가수 보아를 보고 싶다며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했고 그렇게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디션 당시 애국가를 불렀고 춤은 군대박수를 쳤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오디션 합격 통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동방신기는 데뷔와 동시에 일약 월드스타로 거듭났으며 최강창민은 동방신기의 막내이자 메인보컬로 활동하였습니다. 같은 팀의 리더인 유노윤호와 함께 꾸준한 성실성과 반듯한 모습으로 후배 아이돌들에게 귀감이 되는 2세대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예의 바르고 정직한 성격으로 연예계 내에서도 별다른 구설수에 오른 적이 없습니다. 이후 동방신기는 5인조에서 2인 체제로 바뀌어 지금은 유노윤호와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도 막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최강창민은 2019년 12월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고백했으며 올해 6월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제일 먼저 팬들에게 전했습니다.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믿음과 신뢰를 주고 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럽게 이 사람과 앞으로 인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혼식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최강창민은 9월 예정했던 결혼식이 코로나로 인해 차질이 생기면서 미뤘던 결혼식을 10월 25일로 확정하였습니다. 최강창민의 예비신부는 일반인으로 여자친구의 정보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 교제를 이어왔다고 하는데요. 최강창민은 결혼 발표를 할 당시에도 일반인 여자친구가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쏟았습니다. 열애 사실을 밝힌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 소식을 전한 만큼 예비 신부에 대한 배려와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최강창민은 결혼 발표에도 팬들에게 결혼을 축복 받았으며 그 이유는 바로 그의 올바른 행보 때문이라고 보여지는데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서 본인이 공개 연애를 밝히는 것은 결혼을 전제로 할 때라고 말한바 있으며 이 때문에 최강창민이 공개 연애를 발표할 당시 팬들은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는것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최강창민은 이전에 결혼을 한 SM의 엑소 첸이나 슈주 성민 등과 비교해 보았을때 아이돌의 결혼 중에서 가장 이상적이고 모범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최강창민의 결혼과 관련해서 sm측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사항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라고 밝혔으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최강창민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