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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보석 나이 아내 부인 자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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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정보석은 1961년 6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60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나주시 출생이며 키 180cm, 몸무게는 72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가족관계는 아내 기민정과 아들 정도일, 정우주가 있습니다. 학력사항은 광주산수초등학교, 광주충장중학교, 성남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영상예술학과 예술학 석사 졸업이며 소속사는 디아이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정보석은 고등학생 때까지 성남고등학교 야구부 투수로 활동 했었다고 하는데요. 같은 시기 선수로는 선동열, 이순철 등이 있습니다. 그러던 중 정보석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무리한 훈련으로 인해 부상을 당하게 되어 야구를 접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무렵 셰익스피어 전집을 우연히 보게 되며 연기자의 꿈을 갖게 되었고, 운동 할때는 반에서 꼴등을 했었으나 마음을 다잡고 공부하여 반에서 2등까지 올랐고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연출을 공부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정보석은 KBS 특채 탤런트로 1986년 KBS 드라마 '백마고지'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젊은 느티나무', '사모곡'에서 연달아 주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영화, 드라마에서 깔끔하고 반듯한 외모에 지적이고 젠틀한 역할을 맡아 청춘스타로 활약했습니다.

이후 1998년 MBC 일일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서 메인 커플의 남자 주인공인 박기정 역할을 맡게 되었고, 이 드라마는 당시 시청률 57.3%까지 오르며 역대 일일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습니다. 정보석은 이 작품을 통해 상대역인 김지수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 했습니다.

이후 2009년에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코믹한 백치 사위 연기로 이미지 변신을 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다음해 2010년에는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조필연'이라는 극악무도한 악역 연기 보여주며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은 배우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최근에는 KBS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로 약 1년 4개월만에 복귀하였는데요. 정보석은 기업 회장 우정후 역할로 찢어지게 가난한 집 장남으로 태어나 상고를 졸업한 뒤 순전히 본인의 힘으로 기업을 일으키고 부를 축적한 신화적 존재라고 합니다.

정보석 아내 기민정 자녀 아들

정보석은 1989년 3월 아내 기민정과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2명을 두었습니다. 정보석의 아내 기민정은 정보석 보다 3살 연하로 정보석의 중앙대 연극영화과 후배였다고 합니다. 기민정의 동기로는 김희애와 전인화가 있으며  두 사람은 정보석이 대학교 4학년때 아내 기민정이 신입생으로 들어오면서 그때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선배들 앞에서도 자신의 꿈과 미래를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 아내 기민정의 모습에 정보석은 첫눈에 반하게 되었고, 짝사랑을 하며 기민정이 다른 누구한테 빠지지 못하게 가는 곳 모두 따라다니며 지키려고 했다고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사귀게 되었고 정보석이 대학교를 졸업한 뒤 1989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정보석은 결혼후에도 항상 아내와 연애하는 기분으로 살기 위해 되도록 신혼때 호칭을 쓰며 취미생활도 함께 하면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하는데요. 연기 활동 중 슬럼프가 찾아와 그만두고 싶기도 했지만 그때 아내의 조언을 통해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연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정보석 기민정 부부 사이에는 아들이 2명이 있으며 첫째 아들 정도일과 둘째 아들 정승재는 방송을 통해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정보석은 아내 기민정과 아이들의 교육문제로 의견 충돌이 있기도 했으나 아내에게만 맡기지 않고 직접 아내와 함께 자녀들의 교육에도 나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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