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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희선 나이 과거 남편 자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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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김희선은 1977년 6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본관 김녕 김씨로 고향은 경상북도 대구시이며 키 168cm, 몸무게 45kg, 혈액형 O형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남편 박주영, 자녀 딸 박연아를 두고 있으며 학력 사항으로는 서울숭인 초등학교, 종암여자 중학교, 혜성여자 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입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힌지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 활동

김희선은 1992년 혜성여자고등학교 재학 당시에 고은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잡지 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렇게 각종 모델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들어서게 된 김희선은 1993년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같은 해 SBS 인기가요에서 당시 최연소의 나이로 MC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해서 일부러 나이를 20살로 속이고 화장과 머리도 최대한 나이 들어 보이게 했다고 합니다.

1994년에는 KBS 추석특집 춘향전, 1995년 추리 드라마 이가사 크리스티에 출연하여 처음으로 성인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이후 바람의 아들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같은해 1995년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에서 김수경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미스터큐, 웨딩드레스, 토마토, 해바라기 등 출연하는 드라마가 모두 히트를 치며 김희선만의 특유의 발랄하고 통통 튀는 이미지로 중국 등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1세대 한류스타로 자리잡았습니다.

김희선은 1998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는데 당시 최연소 대상이였다고 합니다. 김희선은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미녀 배우 중 한명이었으며 90년대를 대표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김희선의 이름으로 모든 드라마와 예능이 편성 될 정도로 그녀의 인기는 대박이였습니다.

당시 유행 마저도 김희선이 이끌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과거 긴 생머리, 흰색 스키니, 머리띠, 헤어핀 등 착용한 악세사리까지 유행시켰으며 90년대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가장 완벽한 미인, 컴퓨터 미인이라는 수식어가 있을 정도로 김희선의 외모는 현재까지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2007년 결혼 이후 한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던 김희선은 2012년 부터는 각종 토크쇼에 MC를 맡으며 진행력도 인정을 받았는데요. 연기, 외모, 예능 모든 분야에서 성공한 여배우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남편 박주영 자녀 딸

김희선은 2007년 10월 남편 박주영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희선의 남편은 1974년생으로 김희선보다 3살 연상이며 락산그룹 박성광 회장의 차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락산그룹은 유통, 건설, 금융 등의 다양한 계열사를 가지고 있는 회사로 2014년 당시 연매출은 약 150억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김희선의 남편 박주영의 학력 사항은 한양대학교 법학과로 과거 청담테크노빌 대표, 티아라에스테틱 대표이사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 운영중인지는 정확히 나와있지 않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 모두 술을 즐겨하는 편이여서 첫만남부터 술을 마시게 되었고, 대화가 잘 통해 남편 박주영은 김희선이 마음에 들어 먼저 스킨십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김희선은 이 사람과 사귀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남편 박주영이 김희선에게 존댓말을 쓰고 모르는 척 하는 행동에 열이 받았지만 박주영이 해장을 하자는 말에 결국 또 만나게 되었고, 그렇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후 만난지 3일만에 박주영 부모님 결혼기념일에 참석하며 자연스럽게 연애를 이어갔으며, 1년간의 열애 끝에 두사람은 결혼을 하여 2009년 1월 딸 박연아를 출산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갔습니다.

한때 김희선은 딸에 대한 루머로 은퇴까지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김희선의 딸이 뇌성마비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동명이인 가수 김희선의 사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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