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나이 과거 결혼 남편 자녀

이은미

이은미는 1966년 5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입니다. 키는 169cm이며 학력사항은 동명여자고등학교 졸업입니다. 이은미의 현재 소속사는 네오비즈컴퍼니이며 이은미는 1989년 신촌블루스의 객원 보컬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당시 신촌블루스는 언더 그라운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밴드 중의 하나였다고 합니다.

이후 1992년 1집 앨범 '기억속으로'를 통해 정식 데뷔 했으며 정규 앨범 6장과 리메이크 앨범 3장 등 다수의 앨범을 통해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작업한 '애인있어요'라는 곡이 2008년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 ost로 들어가며 국민 애창곡으로 히트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은미는 큰 무대, 작은 무대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공연을 이어왔고 차곡차곡 쌓아온 공연 횟수는 어느덧 1천회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은미 결혼 남편 자녀

이은미는 2005년 정규 6집 앨범에 실린 곡 '애인 있어요'가 나중에 큰 사랑을 받으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게 되었는데요. 이후 2011년 결혼을 뒤늦게 발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은미가 그동안 꾸준히 독신주의 성향을 보여왔으며 결혼을 포기한 것 같은 인터뷰를 해왔기 때문인데요. 실제 이은미는 내가 37살이 되던 해에 가족들도 내 결혼을 모두 포기했다며 취미 생활을 하며 노래하다보니 어느덧 이 나이가 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은미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VJ 출신 이기상의 친형으로 이필립의 육촌형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은미는 남편과 오랜 세월 친구로 지내오다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고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여기게 되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남편은 쉽지 않았던 나의 음악 인생길에 따뜻한 격려와 배려로 언제나 지지해주고 묵묵히 지켜봐준 소중한 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은미와 남편 사이에는 아직까지 자녀가 없다고 합니다.

이은미 맨발의 디바

이은미는 무대 위에서 맨발로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하여 맨발의 디바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은미가 맨발로 노래를 부르게 된 계기는 첫 앨범을 캐나다에서 녹음을 할 때 너무 신경이 날카로워진 나머지 헤드폰으로 옷이 쓸리는 소리, 신발 소리가 너무나 크게 들려 그것이 마치 천둥소리 같았고, 그래서 신발을 벗게 된것이 시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노래를 더 집중해서 부르고 더 애절하게 잘 부르기 위해서 맨발로 불렀던 것이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되었고, 이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