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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장윤정은 1980년 2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북도 충주시로 키 168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남동생과 남편 도경완,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학력사항은 성호초등학교, 매홀중학교, 영신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입니다.

데뷔 활동

장윤정은 1999년 20회 강변가요제에서 '내 안의 넌'이라는 곡으로 대상을 받으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연예계 데뷔를 준비했으나 가수로 데뷔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고, 제주도에서 열린 첫 방송 무대에서 댄스곡을 불렀던 장윤정은 너무 긴장한 탓에 제대로 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기획사에 들어가서도 음반을 낼 돈이 없어서 한동안 단역 배우로 활동했는데요.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 초반까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사랑과 전쟁' 등에서 단역으로 활동하며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이후 장윤정은 곡의 장르를 바꿔 2004년 트로트곡 '어머나'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하였고, 이 곡은 초 대박이 나며 트로트 계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후 2집 '짠짜라'와 3집 '이따 이따요', 4집 '장윤정 트위스트'까지 연이어 히트를 치며 장윤정은 중장년 층에게는 물론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나갔습니다.

남편 도경완 자녀 도연우 도하영

장윤정은 2013년 7월에 KBS 소속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도경완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장윤정과는 2살의 나이차가 나는 연하입니다. 185cm 큰 키의 훈남으로 학력은 홍익대학교 전자전기공학 학사과정을 거쳤습니다.

도경완은 고등학교 시절에 자퇴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외아들로 태어나 학창 시절, 주변의 성적에 대한 기대로 인한 엄청난 부담감 때문에 자퇴를 하고 17살의 나이에 혼자서 호주로 떠나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지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비행기를 보면서 조종사가 되기로 결심하여 한국으로 돌아와 공군사관학교에 들어가려고 검정고시까지 패스해 원하던 공군사관학교에 들어갔지만 막상 들어가 보니 술, 담배도 하지 못하고 여자 친구도 못 만들게 하는 등 특수학교이다 보니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티비에서 김경란 아나운서가 진행을 하는 모습을 보고 아나운서를 해야겠다고 다짐했고, 이후 홍익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에 입학하여 학생회장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결국 아나운서의 꿈까지 이루어냈습니다.

장윤정이 트로트가수로 활발히 활동하던 당시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반해 강력히 어필하며 먼저 대시를 했다고 하는데요. 장윤정과 도경완의 열애와 결혼 소식에 대중들은 돈 잘 버는 아내와 결혼한 '로또 당첨자'라며 도경완에 대해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장윤정 어머니의 재산탕진 문제들이 밝혀지며 도경완이 ‘성인군자다’라는 얘기들이 나오기도 했으며 도경완은 장윤정의 재산탕진 문제와 복잡한 집안문제들을 알고 나서도 장윤정을 안고 가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14년 아들 도연우 군을 낳았으며 이후 2018년 11월 딸 도하영양을 출산하며 1남 1녀의 이상적이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결혼생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장윤정 출연료 재산

장윤정은 방송을 통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초호화 2층 집을 공개하였는데요. 이 집은 2010년 준공된 2층짜리 단독주택으로 두 개 층을 합해 60평 정도 되는 곳입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교통, 학군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으로 분양가는 매매가 기준 최대 20억 원 정도라고 합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 도경완은 본인의 수입과 관련해서 "아내 수입과 100배 차이 난다"라며 "연금 적금 빼면 40~70만 원 남고, 이 돈은 다 장윤정에게 준다. 경포대 해수욕장에 모래 한 포대를 뿌리는 것과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모든 명의는 장윤정 앞으로 되어 있다며 "남편계의 법정스님이다. 무소유를 실천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장윤정의 행사 출연료에 경우, 3곡에 3,000~5,000만 원 정도의 금액으로 알려져 있으며 행사 섭외 관계자에 따르면 그녀가 댄스와 멘트로 무대를 구성하고, 행사 업계에선 가장 유명하기 때문에 이 정도의 높은 비용이 든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윤정은 하루 평균 6개에서 많을 때는 12개의 행사를 다니며 여태껏 행사를 위해 이동한 거리만 해도 지구 다섯 바퀴, 기름값만 2억 5천만 원에 달한다고 전한 바 있는데요. 실제 성수기에는 행사 시간을 맞추기 위해 헬기를 타고 이동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죠.

장윤정 엄마 가정사 재산탕진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난 장윤정은 어린 시절 집안이 가난해서 가족들이 모두 흩어져서 살았다고 하는데요. 대학시절 자취를 했는데 겨울에 난방비가 없어서 헤어드라이어로 이불속을 데우고 강아지를 껴안고 잠이 들 만큼 어려웠다고 합니다.

대학시절 장윤정은 학자금을 대출받으러 은행에 갔는데 부모의 빚 때문에 자신도 신용불량자임을 알게 되었고, 은행 직원이 신용 상태를 보여주며 이 상태에서는 휴대전화도 개통할 수 없다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장윤정의 사정을 알고 대학 친구들이 돈을 모아 등록금을 마련해주었고, 평생 은혜를 갚아야 할 친구들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트로트 여왕으로 승승장구하던 장윤정에 대해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증권가 정보지에는 `장윤정의 어머니가 장윤정이 번 돈을 남동생의 사업에 무리하게 투자하여 재산을 모두 탕진하였고, 10억 원의 빚만 남아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에 대해, 장윤정은 어머니와 남동생이 10년 간 벌어온 돈을 모두 탕진했으며 오히려 빚만 남아있는 상황이며 그 사실을 알고 은행에서 펑펑 울었다며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이러한 장윤정의 말에 엄마와 동생은 반대 의견을 내놓으며 장윤정 모녀간에 여러 가지 충격적인 폭로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장윤정은 이러한 일들로 친가족과의 연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는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인 A 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총 4억 1500만 원을 빌렸으며 이를 갚지 않았고, A 씨는 지난해 말 육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육씨가 주거지인 원주 주거지에 없으며 나타나지도 않자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2일 경기 양평에서 육씨를 붙잡았다고 전했으며, 이에 대해 육씨는 “돈을 빌린 건 맞지만 사기는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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