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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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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서정희는 1962년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 입니다. 4남매 중 둘째로 태어나 학력사항은 동명여자고등학교를 중퇴했으며 가족관계는 서세원과 이혼 후 아들 서동천과 딸 서동주양을 두고 있습니다.

서정희는 1981년 제과 광고모델에 발탁되면서 해태제과와 금성전자 전속 모델로 활동했으며 예쁘고 요정같은 이미지로 CF계를 평정하면서 최고의 CF 스타로 활약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 종종 출연하면서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혼자사니 좋다' 등 에세이물을 출판하면서 작가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정희는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게 되었는데, 초등학교 입학 전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게 되었고 홀어머니 아래에서 컸지만, 주로 외할머니가 돌보셨다고 합니다. 홀어머니와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서정희는 고등학창 재학 당시 모델로 발탁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그때 당시 남편이었던 서세원에게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부탁하면서 서정희의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충격적인 결혼 생활 이혼

서정희는 서세원과 결혼을 하게 되면서 연예계에서 은퇴를 하게 되었는데요.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된 이유와 그 결혼 생활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였습니다. 서정희는 18살이었던 당시 연예인이 되고 싶어 했고, 그런 서정희를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는 조건으로 서세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어린나이 성폭행을 당해 서정희는 임신을 하게 되었고 어쩔 수 없이 서세원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당시 서세원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듯 엄청났으며 결혼 발표 당시 이제 막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던 어린 나이의 서정희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안타까워 했습니다. 그렇게 서정희는 결혼 후 은퇴를 하게 되었고 가끔 방송에 나와 잉꼬부부 모습을 보여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는줄로만 알았으나 결혼 생활 역시 순탄치 않았습니다.

2014년 5월 10일, 서정희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서정희가 서세원에게 목을 졸리는 등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었으며 112에 직접 신고하면서 형사소송을 진행하였는데요. 그렇게 두 사람의 충격적인 부부생활이 공개되었으며 서정희와 서세원은 2015년 8월 합의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서정희는 결혼 생활동안 서세원의 폭행과 내연녀등의 문제로 심적인 어려움을 겪었으며 2015년 재판과정에서 "19살 때 남편을 만나 성폭행에 가까운 일을 당하게 되었고 2개월 만에 결혼하여 32년간 거의 포로생활을 했다"라며 "남편이 무서워서 감히 이혼을 요구를 할 용기가 나지 않아 참고 살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정희의 주장에 따르면 서정희가 서세원에게 시집을 갈 때 당시 고등학생으로 미성년 때 성폭행을 당하고 결혼 생활 32년 동안 가정폭력 피해자였다는 것인데요.  또한 서세원은 결혼 이후에도 딸인 서동주 또래의 내연녀와 외도를 하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2015년 8월 21일, 합의 이혼하게 되었으며 서세원은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최근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서정희에게 김수미는 가장 힘든 순간이 언제냐고 물었고, 서정희는 "힘들었던 과정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며 "아이들과 신앙의 힘으로 버텨왔다"고 말했습니다.

자녀 아들 딸 서동주

서정희와 서세원 사이에는 아들 서동천과 딸 서동주가 있습니다. 서정희 딸 서동주는 명문 훼슬리 여자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였으며 와튼스쿨 마케팅학과 석사수료하면서 뛰어난 미모와 학벌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서동주는 2019년 변호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며 미국 로펌에서 재직 중이며 현재는 한국에서 방송 활동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서세원 재혼 딸

서세원은 1956년 올해 65세이며 청주시 출생으로 키 180CM에 학력은 대륜고등학교, 경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졸

업입니다. 과거 코미디언으로 활동 했으며 이후 영화 제작자와 목사를 하다 제명 되었습니다.

서정희와 이혼 후 2016년 김모 씨와 재혼을 하여 혼외자로 딸이 있으며 아내와 함께 지난해 12월 캄보디아로 이주해 도시건설 사업에 참여했으며 최근 문화관광부 장관 제안으로 캄보디아에 방송사를 세우기로 했다고 합니다

서정희는 서세원의 재혼과 출산 소식에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현재는 '잘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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