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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초희 나이 과거 학력 결혼 남자친구
    이슈 2020. 9. 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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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초희

    이초희는 1989년 10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키 165cm, 혈액형 A형이며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남동생이 있으며 학력사항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전문 학사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굳피플이며 2011년 영화 파수꾼을 통해서 데뷔 하였습니다.

    어린시절 대구에 살았던 이초희는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워낙 많이 이사를 다닌 탓에 초등학교 전학만 네 번을 겪었을 정도로 남들과는 다른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탓에 친구들을 제대로 사귀지 못해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초희는 큰 외로움을 느꼈고, 당시 이초희는 10살 어린 나이었음에도 '자신이 사라질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며 매우 불행하게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연기학원 전단지를 보게 되었고, 자신감을 갖고 타인과 어울리는 법을 배우고 싶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과의 갈등

    이초희는 중학교 입학 후 부모님에게 앞으로 연기자가 되겠다고 밝혔는데, 이초희의 부모님께서는 딸이 평범한 삶을 살아가길 원하셨고 딸의 연기는 어린 시절 다양한 경험 중 하나일 뿐, 그걸 직업으로 삼았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당시 엄청나게 반대를 했으며 이에 대해 이초희는 '하늘이 무너진 것 같았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아버지와 심한 갈등을 겪었는데 이초희가 크게 대들면서 둘은 한동안 한 마디도 하지 않으며 냉전 시기를 겪었으며 결국 아버지와 '협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예대를 지망했던 이초희에게 '아버지는 원하는 대학을 수시로 입학하면 몇년간은 지켜보겠다'라며 '대신 대학교 갈 때까지는 평범한 10대처럼 보내라'라고 했고, 이초희는 학창시절 평범하게 공부만 하며 연기와 인연을 끊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초희는 2008년 서울예대 연기과에 입학하게 되었고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초희 데뷔 활동

    이초희는 2011년 영화 '파수꾼'과 2013년 영화 '전국 노래자랑'을 통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본격적인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4년 방영한 ‘꽃할배 수사대’에서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으며 이후 학교 2015, 육룡이 나르샤, 운빨로맨스 등을 통해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고, 2017년 사랑의 온도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2017년 SBS 연기대상 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후 3년간 TV에 모습을 보이지 않던 이초희는 2020년 kbs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송다희역으로 복귀하였는데요. 이초희는 윤재석 역의 이상이와 함께 흥미진진한 커플케미 모습을 보여주며 데뷔 이후 가장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사실상 배우의 최고 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입니다. 온순하면서도 착하고, 매력적인 역할로 막내 딸의 달달한 로맨스로 대중들의 흥미를 자아냈으며 이초희는 주말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미지가 각인시켰습니다.

    이초희 결혼 남자친구

    이초희는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결혼 후 파혼을 한 송다희 역할로 출연해서인지 이초희 결혼, 이초희 이혼 등이 연관검색어로 뜨기도 하는데요.

    사실 이초희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사람을 만나야 연애를 할 수 있는데, 그럴 시간이 없다"라며 현재는 연애를 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드라마에서 '연애를 하는 역할이라 극 중에서 연애를 하는데 현실에서까지 그 속시끄러운 걸 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라며 연애에 관해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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