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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양준일은 1969년 8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재미교포 출신의 가수로 고향은 서울 태생이나 현재 국적은 미국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학 학사 과정을 거쳤습니다. 키 178.4cm,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프로덕션 이황입니다.

양준일은 1991년 싱글 앨범 '리베카'로 데뷔 하였는데요. 1978년 2월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가족 이민을 떠난 후 USC 재학 중, 당시 미국을 방문한 연예기획사 사장인 이범희의  눈에 띄어 한국에서 가수 데뷔 및 앨범 제작 제의를 받아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양준일의 큰 키와 긴 머리의 여성스러운 패션스타일, 미국식 퍼포먼스는 90년대 초반 당시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고 합니다. 양준일의 스타일과 패션 센스는 90년대 초반 당시 트렌드에는 맞지 않았고 대중적인 성공은 거두지 못하였죠.

한국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기도 했다는데요. 당시 양준일은 미국 국적을 갖고 있었고 10년짜리 비자로 들어와 6개월마다 출입국관리소에서 스탬프를 받고 한국 내에서 활동을 이어갔는데 출입국관리소 담당자가 '당신같은 사람이 한국에 있는 게 싫다'라며 비자 연장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양준일이 가수 활동을 그만두고 미국으로 돌아간 가장 큰 결정적인 이유기도 하죠.

양준일은 데뷔곡 ‘레베카’와 ‘가나다라마바사’, ‘Dance with me 아가씨’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철이와 미애 2집 ‘뚜벅이 사랑’, ‘이별 후유증’이라는 곡을 작곡하고 프로듀서로 활동하였지만 크게 유명세는 타지 못한 채 2집 이후에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1년에는 V2라는 혼성그룹으로 활동하였으며 V2로 활동 당시 양준일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살을 찌우며 상당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오랜시간이 흐른 2019년 양준일은  '탑골GD'라고 불리며 다시 한번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Jtbc '슈가맨'에도 출연하게 되면서 현재 미국에서 음식점 서빙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양준일이 미국으로 갈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당시 계약서에 다른 활동을 모두 못하게 명시되어 있었지만 영어를 가르칠 수 없다는 말은 없었기 때문에 영어 공부방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공부방을 운영하던 중 양준일의 아내는 아이를 가지게 되었고 양준일이 가르치던 학생들의 어머님들이 나의 아이와 양준일의 아이를 같은 공간에서 가르칠 수 없다며 한꺼번에 대부분의 학생이 관두게 되었고 3명이 남게 되면서 생활고로 인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양준일 집안 부모님 가족

양준일은 어린시절부터 상당히 유복했다고 합니다. 양준일의 아버지는 미국 이민을 가서 부동산 사업으로 크게 성공했으며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인들을 상대로 한 여행사에서 근무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코리아 헤럴드 소속 기자로 베트남 호찌민으로 파견을 나가게 되면서 외국에서 양준일을 낳았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양준일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학을 전공하며 학창 시절 포르쉐를 2대나 보유하고 있을 만큼 부유하게 자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나 양준일이 2집 앨범으로  활동 할 당시 부동산 값이 떨어지면서 가세가 기울었다고 합니다. 양준일이 한국에서의 앨범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갔을때는 집안이 어려워 지면서 힘든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양준일 결혼 아내 부인 자녀 아들

양준일은 소속사와의 마찰 그리고 한국 가요계 정서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연예계를 떠나 일산에서 영어 강사 및 영어교육프로그램 제작자로 생활을 이어 갔는데요. 그러던 중 지금의 아내와 2006년 온라인 채팅으로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준일의 아내는 한국인으로 2015년부터 아내와 아들과 함께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거주했다고 하는데요. 부인은 한국인이었기에 미국에서 생활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온라인 채팅을 통해 인연이 닿게 되었는데 이후 전철을 타고 아내를 만나러 갔는데 혹시나 실제로 만나면 실망할까봐 출구 계단에서 멈췄다고 합니다. 만약 그때 아내가 핸드폰이 있었으면 '죄송하지만 무슨일이 생겨가지고 못나가겠다'고 연락을 했을 것 같은데 핸드폰이 없어서 약속을 깰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내를 만나게 되었는데 딱 보는 순간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양준일 아내의 나이와 직업 등은 모두 공개되지 않은 상태인데요. 얼마 전 교회 사건이 있기도 했습니다. 한 교회의 양준일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양준일 옆에 있던 여성분이 양준일 부인이라며 팬카페에 올라와 사진을 내리라는 경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부인 사진은 다 삭제가 된 상태라고 합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있으며 양준일이 45살에 갖게 된 첫 아이라고 하는데요. 양준일의 유일한 취미가 아들 쫓아다니기라고 할 정도로 가정에서는 아들 바보라고 하네요.

양준일 이혼 전부인 딸

양준일은 한국 활동을 다시 이어가면서 이혼설과 재혼설 뿐 아니라 고등학생 딸이 괌에 살고 있다는 소문까지 각종 루머에 시달렸는데요.

이에 대해 최근 '비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해명하였습니다. 양준일은 과거 이혼한 적은 있지만 딸은 없다며 현재 부인과는 재혼한것이고 괌에 살고 있다는 딸 역시 자신의 딸이 아닌 전처의 아내가 재혼해서 낳은 딸이라고 합니다. 또한 양준일은 자신이 결혼 했던 사실을 모든 사람이 알고있는데 그걸 어떻게 거짓말을 하고 숨기냐며 전부인과는 한국에서 결혼해서 살았으며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전 부인이 한 매체를 통해 인터뷰 한 내용에 대해 "나는 너를 숨겨주려고 했는데 나와서 얘기하고 싶으면 그건 너의 선택"이라며 "현재 부인한테 얘기하고 결혼했냐고 말하던데, 내 부인하고 인생을 같이 할 사람인데 거짓말 위에다가 관계를 어떻게 쌓을수 있냐. 다 무너지지 않나"라고 단호하게 심정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해명과 함께 양준일은 그간 온갖 루머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양준일은 "팬들은 흔들리지 말고 한 마디도 하지 말라고 한다. 결혼을 몇 번 했든 상관없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숙은 "결혼 100번 해도 상관 없다. 애가 100명이 있어도 상관 없다"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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