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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유아인은 본명은 엄홍식으로 1986년 10월 6일생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고향 대구광역시 남구 출생으로 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키 179cm, 몸무게 71kg이며 학력 사항으로는 경북예술고등학교 서양화 중퇴, 단국대학교 공연 영화학, 건국대학교 예술학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처음부터 배우나 연기에 대한 거창한 꿈이 있던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무작정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데뷔를 준비했으며 데뷔 전에는 솔로 아이돌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재능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가수 준비를 그만두었습니다.

유아인은 경북예술고등학교 서양화과 1학년 재학 시절 교문 앞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2003년 농심 '쫄쫄면' 광고를 통해 첫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2004년 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독립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스크린 데뷔 하여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인지도를 쌓다가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2011년 영화 ‘완득이’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에는 드라마 ‘밀회’에서 배우 김희애와 호흡을 맞추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2015년 영화 ‘베테랑’ 역시 흥행과 더불어 미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유아인 집 차 재산

유아인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집을 최초 공개하였는데요. 서울 용산구 이태원 동의 위치한 이곳은 단독주택으로 넓은 정원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부촌으로 손꼽히는 유명 연예인들의 핫플이라고도 알려진 이곳의 매입가는 약 58억 정도이며 현재 시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으나 유아인의 집 건너편에 개그맨 박명수의 집의 현재 시세가 약 86억 정도라고 하니 유아인 집의 현재 시세는 대략 70~80억 원대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으로 이뤄져 있는 이곳은 지하 1층엔 주차장이 있으며 1층엔 거실과 다용도실, 주방과 와인 룸, 정원이 있습니다. 평수는 대지면적 약 102평, 연면적은 지하층 포함해 약 126평입니다.

1층 거실에 곰돌이 인형 소파의 가격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대형 곰돌이 소파의 가격은 무려 3만 1400달러로 약 3766만 원에 달하며 웬만한 외제차 한 대 값입니다. 명성이 높은 이탈리안 가구 브랜드 '에드라'의 제품으로 프란체스코 빈 파레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소파로 소파 이름은 '팩 소파'라고 합니다. 곰 부분은 인조모피를 사용했으며 빙하 쪽은 특수 질감 처리로 마치 얼음층의 느낌을 살려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소파라고 하기보다는 작품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아인의 차는 1억이 넘는 프리미엄 전기차로 "테슬라 모델 X"입니다. 100년이 넘는 전자회사인 테슬라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유아인 군대

유아인은 군대와 관련해서 말이 많은데요. 2016년 12월 소속사에서는 어깨 부상으로 병역 등급 보류 상태임을 알렸습니다. 2015년 12월, 2016년 5월, 12월에 재검을 받았으나 병무청으로부터 모두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한 언론사에서 2017년 2월 그의 의료 기록을 공개하며 계속되는 등급 보류 판정이 어깨 부상을 비롯한 골종양 때문이라고 알렸으며 다음날 유아인이 직접 장문의 글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유아인은 "깡철이와 베테랑에서 두 차례의 부상 이후 통증이 재발하자 2015년 MRI 검사를 통해 우측 어깨의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으며 동일한 어깨 회전근개 관절 부착부에의 골종양이 발견되었다. 부상과 건강상의 문제는 현재의 논란을 만든 저의 불행이지 병역 기피를 위한 도구가 결코 아니다"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아인의 인스타그램은 YOOAHIN(@hongsick)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