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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원 나이 학교 할아버지 엄마 아빠 이혼 새엄마 집 하우스 위치 명의 논란
    이슈 2020. 8. 2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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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원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4세입니다. 고향은 제주특별자치도 출생으로 키 157cm, 몸무게 48kg입니다. 학력은 진교중학교 재학중입니다. 정도원은 2018년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하여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9년 7월에는 영재 발굴단에서 '다재다능 트로트 아이돌'로 소개 되었습니다.

    영재발굴단 마지막화에서는 유산슬과 합동 공원을 하였으며 같은 해 11월, 인간극장에 출연하여 정동원과 가족들의 일상이 소개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2020년 tv 조선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엄청난 사랑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경남 하동에는'정동원 길'이 생겼으며 정동원의 이름을 많은 대중들에게 알리게 되었습니다.

    정동원 할아버지 부모님 이혼

    정동원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아버지와 열악한 환경속에서 살았는데요. 과거 kbs '인간극장'에 출연한 정동원의 가정사에 대해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정동원의 부모님은 정동원이 3살때 이혼하였으며 정동원의 아버지는 곧장 부산에 내려가 작은 사업을 하며 떨어져 살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할아버지 밑에서 자라게 되었고 할아버지가 편찮아지시면서 공연장에 동원이를 데리고 다닐 수 없자 아버지가 사업을 접고 하동으로 내려와 함께 생활하였다고 합니다.

    정동원은 부모님의 이혼 직후 상처를 입어 마음의 문을 닫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동원이를 이끌어 준 사람이 바로 할아버지라고 합니다. 사람들을 피하던 정동원이 할아버지가 부르는 트로트를 따라 부르는 것을 보고 전국노래자랑에 데려갔고 당시 입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음악적 재능이 있었던 동원이를 위해 드럼과 색소폰을 사주었고 연습실까지 만들어주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정동원은 "1억짜리 주사 맞으면 할아버지 암이 다 낫는다고 했다"라며 무대에 오르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정동원 할아버지 정운재씨는 폐암 말기 투병중이였으며 출연 도중 사망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현제 정동원의 친엄마에 대한 근황은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동원 매니저 새엄마 논란

    정동원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새엄마 논란이 있기도 했는데요. 정동원의 매니저를 자처한 박수정씨가 새엄마라는 의혹이 나왔으며 이러한 이유는 매니저 박수정씨가 정동원의 새로운 연습실과 주거 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열었던 후원계좌와 새로 지어지는 건물의 명의를 본인의 앞으로 해놓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입의 일부분 또한 관리하였으며 통상적으로 후원 계좌는 법인 명의로 해야하는 것이 옳으며 새 건물 또한 실거주하는 정동원의 이름으로 되어 있어야 함에도 위와 같은 행동에 정동원의 팬들은 거세게 항의하였고 결국 현재는 후원 계좌를 사용하지 않으며 건물의 명의 또한 정동원에게 다시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매니저가 따로 개인 명의 후원금을 받은 이유가 수상하다며 후원금 반환소송을 예고하며 논란 커지자 정동원 아버지와 소속사 측은  팬 후원금을 반환하거나 반환을 원치 않는 경우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밝히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매니저 박수정씨에 대한 새엄마, 재혼설 의혹에 대해서 정동원 아버지는 "돌아가신 아버님이 계실 때부터 동원이를 심적으로 많이 도와준 사람이다. 아버지도 큰 딸이라고 불렀을 정도"라고 해명했습니다.  '미스터트롯' 이후 현재 정동원은 쇼플레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상태입니다.

    정동원 하우스 명의 논란

    정동원 하우스는 경남 하동군 진교면 백련리 7.2km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정동원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하우스는 3층짜리 건물로 식당,카페, 거주공간으로 지어져 있으며 이 건물은 과거 정동원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펜션을 리모델링한 곳입니다. 현재는 할머니, 아버지, 남동생, 정동원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건물이 처음에는 매니저 박수정씨의 단독 명의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되었는데요. 2019년 9월 박씨의 명으로 소유권이 이전되었고 건물과 토지 모두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중요한건 정동원과 매니저 박씨는 가족관계도 아닐뿐더러 정동원이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가족 명의 등기가 되어있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논란이 커지자 결국 하동 군수가 직접 나서며 정동원의 이름으로 소유권 명의를 돌려놓으며 논란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무엇 때문에 매니저 박씨의 명의로 되어있었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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