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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영남 나이 과거 결혼 남편 이호웅 직업 자녀 아들
    이슈 2020. 8. 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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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남

    장영남은 1973년 11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살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며 키 165cm, 혈액형 O입니다. 학력사항으로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졸업이며 가족관계는 남편 이호웅과 아들 한명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앤드마크이며 1995년 극단 목화 단원으로 데뷔 하였습니다.

    장영남은 서울예대 재학 당시 '대학로 이영애'라고 불리만큼 연극판에서는 알아주는 미모로 소문이 자자했으며 엄청난 연기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믿고 보는 배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름이 남자로 오인하기 쉬워 오해를 받기도 했다는데요. 장영남이라는 이름은 집안에 언니만 있어서 아들을 기대하고 이름을 지었는데 또 딸이 나오자 그냥 지어놓은 이름 그대로 붙였다고 합니다.

    장영남은 어릴적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여서 연기자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중학교 때 버스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 계원예고의 주황색 스쿨버스를 보고 '내 버스랑 저 버스랑 공기가 너무 다르게 느껴져 계원예고 연극영화과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서울예대까지 졸업하게 되었고 1995년 극단 목화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첫 작품은 오태석 버전 로미오와 줄리엣에 줄리엣이었는데 당시 연기력이 떨어진다는 평을 듣고 배역에서 교체되는 아픔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같은 해 '분장실'의 끼꼬 역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계속해서 연극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장진 연출의 연극에 몇 번 출연했으며, 이를 계기로 SNL 코리아 시즌 1~2에 크루로 참여하며 영화에도 출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영화 '아는 여자의 사고녀', '박수칠 때 떠나라'에 출연하였으며 이후 TV에서 단막극, 조연으로 출연 이후 2015년 '여왕의 꽃'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장영남 결혼 남편 이호웅

    장영남은 2011년 남편 이호웅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이호웅은 장영남보다 7살 연하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며 결혼 당시 장영남은 39살, 남편 이호웅씨는 32살이었다고 합니다. 남편 이호웅은 잘생긴 외모에 경기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2017년 제 17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젊은 연출가전 연출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연애 2년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당시 남편 이호웅의 직업은 대학교 연극영화과 강사였으며 현재는 '극단의 극단' 상임연출가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14년 아들을 출산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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