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나이 과거 결혼 남편 김지철 본명 학력

신소율

신소율은 본명 김정민으로 1985년 8월 5일생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출생으로 키 162cm, 몸무게 50kg, 혈액형 b형입니다. 학력사항으로는 오류여자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이후 고등학교 진학없이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치룬 뒤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모먼트글로벌으로 알려져 있으며 배우 김보라와 이채원, 도지훈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신소율은 중학교를 다닐 때 만해도 여자 축구선수로 활동하였으나 연극을 본 뒤로 연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서 예술 고등학교에 진학하려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학비가 너무 비싸서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이후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도 속으로는 너무 연기가 하고 싶어서 학교 다니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져 자퇴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퇴 후에는 지역에서 후원을 받아 요양원이나 보육원에 공연을 해주는 작은 극단에 들어가 연기를 시작하였고 검정고시를 준비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였습니다.

신소율은 이때까지만 해도 몸무게가 70kg이였지만 연기를 위해 양배추를 먹으면서 50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대학 진학 후 연기를 배우며 단역부터 시작하였으며 동시에 최강희가 운영했었던 인터넷 쇼핑몰에 찾아가 피팅모델을 자청하는 등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이후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를 통해 데뷔를 하였으나 이때 만났던 기획사 대표가 유명한 사기꾼이였고 소송을 진행하면서 부모님과 함께 살던 집을 담보로 위약금을 해결해 집안 경제가 힘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일로 인해 4년동안 아버지와 대화 없이 서먹한 관계를 이어왔으나 데뷔 후 돈을 모아 제일 먼저 부모님 집을 사드렸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상황들로 신솔율은 본격적인 활동이 늦어졌으나 이후 드라마 '정글피쉬', 영화 '폐가'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당시 대중들에게 이목을 끌지 못해 무명 시절을 겪게 되었지만 이후 활동명을 바꾸고 이름을 바꾼 뒤 오디션에 자주 합격하여 현재까지 예명으로 활동중입니다. 

이후 영화 '폭풍전야', '티끌모아 로맨스', 드라마 '마이더스',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하던 중 2012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당시 27살의 나이로 고등학생 역할의 연기를 펼치며 이목을 끌기 시작했고 인지도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 출연하여 2013년 영화부분 신인연기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드라마 '미세스 캅', '흑기사', '빅이슈'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최근에는 드라마 '트레인'에서 이정민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신소율 결혼 남편 김지철

신소율은 2019년 12월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만나 지난 2020년 1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김지철은 본명 김영철이며 고향인 울산에서 태어나 1988년 2월 6일 생으로 신소율과 3살 나이 차이의 연하입니다.

키 179cm,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 졸업했으며 2011년도에 뮤지컬 '영웅'을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했습니다. 그 동안 뮤지컬 ‘광염 소나타’, ‘달과 6펜스’, ‘아랑가’, '젊음의 행진', '위대한 개츠비', '키다리 아저씨', '미드나잇'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배우 김지훈의 소개로 2017년 처음 알게 되었으며 이후 연인사이가 되어 2018년 3월 연애중임을 밝혔습니다. 1년 9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고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 및 가족들과의 간소한 식사 자리로 대체하였다고 합니다. 추후 양평 타운하우스에 함께 살아갈 예정이며 현재 건물을 짓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