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나이 결혼 아내 부인 자녀 아들 딸 쌍둥이 집 연봉 재산

이동국

이동국은 1979년 4월 2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입니다. 고향 경상북도 포항 출생으로 키 187cm, 몸무게 85kg입니다.

학력은 위덕대학교 학사 과정을 거쳤으며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아내 이수진, 자녀 딸 이재시, 딸 이재아, 딸 이설아, 딸 이수아,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습니다.

이동국은 1998년 '포항 스틸러스'로 데뷔하였으며 젊었을 적 '라이온 킹'이라는 별명으로 안정환과 함께 인기 있는 축구선수에 속했습니다. 축구선수 중 마흔이 넘는 나이를 가진  축구 선수는 흔치 않은데 이동국은 현재까지도 K리그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고 있으며, 신인왕, 득점왕, 도움왕, MVP 등 모두 경험한 베테랑 축구선수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이에 비해 월드컵과 같은 큰 무대에서는 크게 활약을 하지 못하였는데요. 십자인대 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했으며 공을 찼다 하면 하늘로 날아가는 등의 안타까운 모습으로 적지 않은 안티팬을 보유하기도 했습니다.

이동국 집 연봉 재산

이동국 집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있으며 송도 힐스테이트 4단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평수는 대략 50평대이상이며 집 매매가 6~7억원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동국은 11시즌 연속 두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하였으며 현재 연봉은 10억 1054만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이동국의 연봉은 그가 속해 있는 전북 현대 팀 내에서 3번째로 많다고 합니다.

이동국 결혼 아내 부인

이동국은 2005년 아내 이수진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979년생 42살, 이동국과는 동갑이며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으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하였습니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팬과 선수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다고 하는데요. 여러번 헤어질 위기가 있기도 하었으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7년이라는 긴 연애 끝에 2005년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이동국 자녀 아들 딸 쌍둥이

두 사람은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으며 다둥이 부모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2007년에 쌍둥이 자매 재시와 재아를 낳아 현재 나이 14살이며 2013년에도 역시 쌍둥이 자매 설아와 수아 출산해 현재 나이 8살입니다. 이후 2014년 아들 시안이가 태어나 현재 7살입니다. 시안이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태명이었던 대박이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첫째 딸 재시와 둘째 딸 재아는 현재 테니스 선수로 활동 중이며 딸 아빠의 운동 실력을 물려받아 전국 대회에서도 우승을 했으며 해외에서 훈련을 받을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