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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연 나이 결혼 남편 서장훈 이혼 이유 자녀 학력 집 강타 논란
    이슈 2020. 8. 24.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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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연

    오정연은 1983년 1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입니다. 키 167cm, 몸무게 46kg, 혈액형 B형이며 학력사항으로는 과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발레전공 학사,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입니다.

    김태희, 이하늬와 같은 서울대학교 여자스키부 출신으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태희의 절친으로 출연하여 여자스키부 주장이었던 김태희와 친분을 인증했습니다. 또한 발레를 전공 했으며 재즈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한 실력을 바탕으로 방송에서 수준급 춤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방송사 입사 면접 당시에도 춤을 췄다고 합니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없는 상태입니다. 지상파 방송 3사 최종면접에 모두 올라간 전무후무 유일한 지망생으로 MBC에 2004, 2005년 연속해서 최종까지 올라갔으며 2005년 KBS에 합격하며 32기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동기로는 전현무, 이지애, 최송현이 있으며 아나운계의 드림팀이라고 불렸으며 결국 4명 모두 프리를 선언하였습니다. 오정연은 '해피투게더 시즌4'에 출연하여 "KBS 입사 전 MBC 아나운서 시험을 봤다. 최종면접에서 나경은 아나운서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털어놓기도 하였는데요. 결국 나경은이 최종 합격했다고 합니다.

    오정연 서장훈 결혼 남편

    오정연은 2009년 스타골든벨에 출연하며 한창 많은 인기를 올리던 당시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서장훈은 오정연보다 9살 연상이었으며 서장훈의 큰 키로 인해 비밀연애를 하기에는 힘들었고 자연스럽게 공개 연인으로 발전하며서 집안에서는 빨리 결혼을 하기를 바랬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08년 1월 농구 프로그램인 '비바 점프볼'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오정연은 프로그램의 진행자였고 서장훈은 KCC 농구선수로 프로그램 참가자였습니다. 녹화 후 서장훈은 오정연에게 관심을 보였고 여러번 대쉬 하여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장훈은 오정연의 단아한 모습에 끌렸다고 하는데요. 오정연은 서장훈의 적극적이고 진지한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정연 서장훈 이혼 이유 집

    두 사람은 결혼 초부터 불화설이 돌기 시작하였으며 결국 결혼 3년만인 2012년 3월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혼사유로는 성격차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로는 서장훈은 방송을 통해 보여준 대로 아주 깔끔한 편인데 비해 오정연은 털털한 편이고 오정연이 집에 들어와 씻지 않으면 침대에도 눕게 못하게 하였으며 몇일 머리를 감지 않으면 머리를 직접 감겨주었다고 합니다. 최근 오정연 tvn '신박한 정리'를 통해 집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오정연은 이혼 후 이혼에 누군가의 큰 문제 보다는 성향이 달랐을 뿐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혼 후 서장훈의 재산에 대해 위자료를 전혀 요구하지 않은채 깔끔하게 헤어졌으며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서장훈이 방송 할 때 오정연에게 전화를 걸어 상의를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서장훈은 한 프로그램에서 "이혼 사유가 결벽증 때문이냐"는 물음에 “깔끔하고 예민해서 결벽증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 그 친구가 그런 것들이 불편했을 수도 있다”라며“여러 가지 노력을 했다. 그렇지만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헤어지기로 했다. 부부 사이는 당사자들만 아는 상황이다. 내가 같이 있어봐서 누구보다 잘 아는데 오정연은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오정연과 서장훈의 이혼에 대해서는 오정연 사치설, 자녀를 갖지 못해서 생긴 불화 등 여러 루머들이 있기도 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정연 강타 논란

    2019년 8월 레이싱모델 우주안이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뽀뽀한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강타는 우주안과 이미 헤어졌는데 실수로 올린 것 같다며 해명했으나 우주안은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것이 엄청난 논란이 된것은 우주안이 사진을 올렸을 당시 강타가 정유미와도 2년간 비밀 연애중이라는 열애설이 났었기 때문입니다. 2019년 2월 정유미 생일날 둘이 같이 제주도의 한 고깃집에서 데이트를하는 사진과 목격담이 한 커뮤니티에 공개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강타가 양다리를 걸치는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생겨났고 두 사람은 계속해서 해명글을 올리며 사건을 정리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오정연이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며 불을 지폈는데요. 2년 전 반년 동안 강타와 진지하게 교제하던 중 우주안과 양다리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이에 대해 우주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박했습니다. 작년 4월쯤 교제 초기에 오정연이 집안에 들어와 자신을 다그쳤으며, 이미 작년에 헤어졌다고 했으면서 왜 자신에게 바람녀 프레임을 씌우냐는 내용이었고 오정연 이에 대해 당시 자신이 현장을 급습한 후 이 사람은 방금 전까지 나를 자기라고 부르던 사람이라고 말한 게 분명히 생각난다며 댓글을 달았습니다. 여기에 우주안의 동생까지 합세하여 언니는 작년에 헤어진 걸로 알고 있었고 두 사람이 사귀는 걸 알고서 만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이후 우주안과 오정연은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강타는 하루 동안에만 3명과 열애설 구설수에 오르며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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