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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나이 결혼 남편 자녀 딸 집안 학력 국적 고향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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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나문희의 본명은 나경자이며 1941년 11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80세 입니다. 고향은 중국 베이징 출생으로 이후 경기도 수원시로 이주하였으며 키는 165cm로 연세가 있음에도 꽤 큰 키 입니다. 최종 학력은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이며 가족 관계로는 남편과 자녀 딸 셋을 두고 있습니다. 1961년 MBC 성우 1기로 데뷔 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콘텐츠파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나문희는 중국 베이징 출생으로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화교는 아니며 부모님이 중국에 계실 때 낳은거라고 합니다. 태어나서 5살까지 중국에서 살다가 수원으로 이주 하였고 수원으로 다시 왔을때 '나부잣집'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나문희 집안은 부잣집이었으며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인 나혜석이 나문희의 고모할머니라고 합니다.

나문희 데뷔 성우 출연작

이후 1961년 성우 1기로 데뷔를 하였으며 TV 개국 초창기에는 성우가 배우를 겸하는 경우가 많아 성우 출신 배우답게 정확한 발음과 좋은 발성으로 배우로 전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문희는 배우로서 주로 어머니 역할을 많이 맡아 왔으며 주연으로는 활약하지 못하였는데요. 당시 나문희의 키는 평균 여성보다 큰 키로 동료 남자 배우들보다 체격이 크다는 이유로 눈에 잘 안띄는 조연과 단역을 전전하였다고 합니다.

긴 무명 생활 끝에 나이 50세가 넘어서야 비로소 인기 배우의 반열에 오르기 시작한 나문희는 1995년 '바람은 불어도'라는 드라마에서 80대 할머니 역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조연이었음에도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였고 당시 조연이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것은 최초였다고 합니다. ‘돌리고~돌리고~’라는 유행가를 만들며 전성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이후 노희경 작가 사단에 합류하면서 1996년 MBC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1997년 MBC '내가 사는 이유' 등에서 명연기를 선보였으며 1998년부터는 영화 '조용한 가족'에 첫 출연하며 이후 '너는 내 운명', '화려한 휴가', '하모니', '수상한 그녀', '아이 캔 스피크', '정직한 후보'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그 중 2017년 출연한 '아이 캔 스피크'는 총 관객수 32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하였고 제1회 더 서울 어워즈 여우주연상, 제38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및 인기스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제55회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한 작품으로 3대 영화제 여우주연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습니다.

나문희 결혼 남편 딸

나문희는 남편과 중매로 만났으며 나문희의 남편은 학교 선생님이었다고 합니다. 나문희는 남편의 첫 인상은 별로였지만 두번째 데이트로 등산을 할 때 남자라고 느껴졌고 그렇게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나문희 남편은 2006년 대장암 판정을 받아 많은 아픔이 있었지만 다행히 암 치료를 다 끝내고 회복 하셨다고 합니다. 나문희는 남편과의 사생활을 언급하는 것을 꺼려하여 사생활에 대해 거의 알려져 있지 않는데요. 이 때문인지 '나문희 이혼, 재혼'등의 루머가 퍼지기도 하였으나 이는 전혀 근거 없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나문희는 슬하에 딸 3명을 출산했으며 나문희는 딸들이 배우가 되기를 바랬는데 아무도 배우를 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큰딸은 피아노를 전공하였고 둘째는 바이올린, 셋째는 디자이너로 나문희의 남편이 예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래서인지 두 딸이 악기 연주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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