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나이 결혼 아내 자녀 과거 스캔들 이효리

홍경민

홍경민은 1976년 2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며 서울 광진구 출생입니다. 키는 프로필상 175cm이며 학력은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였으나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7년에 가수로 데뷔 하였으며, 2006년 라틴스타일의 음악인 ‘흔들린 우정’이 엄청난 히트를 치면서 인기가수 반열에 올르게 되었습니다. 이후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 프로, 드라마, 라디오 DJ를 병행하면서 만능엔터네이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홍경민 스캔들 이효리

홍경민은 2004년 전역 이후 가수 활동보다 배우와 방송인으로 많은 활동을 하였는데요. 당시 핑클 멤버였던 이효리와 이진과 스캔들이 나기도 했으며 그 외에도 배우 박정아, 손예진과도 스캔들이 난 적이 있습니다.

이효리는 한 프로에서 "방송에서 돌고 있는 이상한 루머나 소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는 질문에 "스캔들은 대부분 사실인 것이 많았다"고 밝히며 홍경민과 이효리의 사이가 어느 정도 사실이였음을 짐작하게 하였습니다.

결혼 아내 자녀 딸

홍경민은 2014년 11월 2일 아내 김유나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홍경민의 아내 김유나는 올해 나이 35살로 홍경민과는 10살 나이 차이가 나며 국안 신동으로 해금 연주자입니다. 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세종음악콩쿠르 국악부문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 KBS 경연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열애 8개월 만에 이 사람이다 싶어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현재는 슬하에 두 딸 홍라원, 홍라임을 두고 있으며 육아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모습을 공개하기도 하였는데요. 첫째 딸 라원이는 전문 아동심리 센터에서 언어 능력을 검사를 통해 검사결과 언어능력 상위 1%로의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며 아빠인 홍경민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 내기도 하였으며 실제 또래아이들보다 분명한 발음과 문장 구사력으로 똑순이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