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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 이혜성 결혼 나이 학력 키 논란 여자친구 결별 한혜진
    이슈 2020. 8. 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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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전현무는 1977년 11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서울특별시 양천구에서 무녀독남 외동아들로 태어났으며 큰아버지인 전무식 박사는 한국 최고의 이론화학자이자 물(水) 박사로 유명했던 분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서울영도초등학교, 신목중학교,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사회학 학사, 명덕외고 영어과를 졸업했으며 군대도 카투사 출신입니다. 고등학교, 대학, 군대 시절까지 영어공부를 계속 했으므로 영어실력도 꽤 좋은 편입니다. 여러모로 엄친아로 불리우며 멘사 회원이라는 기사도 있었으나, 2011년 5월 8일 남자의 자격에서 잘못된 보도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전현무는 TV에서 손범수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어릴 적부터 아나운서의 꿈을 키우게 되었고, 그저 단순히 꿈이 아닌 자신의 우상인 손범수가 연세대학교를 나왔으니 그와 똑같이 연세대학교를 목표로 삼고 결국 졸업장까지 땄을 정도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이후 2003년에 조선일보 공채 43기 기자로 입사를 했으나 1주일 만에 그만두고 이후 YTN 공채 8기 아나운서를 거쳐 2006년에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로도 합격하며 언론고시계에서는 전설적인 이력을 가졌다고 유명합니다.

    전현무 한혜진 결별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서로 자연스레 정이 들었고, 2017년 겨울 연말 시상식 무대를 함께 준비하면서 더욱 가까워지며 그 과정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이후 약 1년간의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두 사람은 결국 연인에서 다시 동료로 돌아가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는 높은 시청률의 인기 프로이기에 당시 많은 관심과 함께 안타까움을 주었으며 두 사람은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한동안 출연하지 않은채 두 자리를 공석으로 두고 진행하였습니다.

    전현무 이혜성 공개연애

    전현무는 이혜성 아나운서와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이혜성은 1992년 11월 26일생으로 올해 29세, 전현무와는 무려 15살의 나이 차이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출생으로 학력은 안곡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입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하던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하차한다"면서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정"이라고 설명해 결혼설에 휩싸이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얼마 전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와 화제가 되었는데요. SNS를 통해 "지난 토요일, 전현무 아나운서와 이혜성 아나운서께서 밥퍼 봉사로 함께 했다"며 "두 분은 당일 밥퍼의 스탭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몰래 오셔서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모든 일과를 마친 후에야 조심스레 인사를 건네오셔서 정말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밥퍼에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두고 밥퍼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밝히셨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귀한 마음을 모아 봉사로 함께한 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사 스태프들과 나란히 서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봉사활동 인증샷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혜성 논란 해명

    이혜성은 지난 2019년 7월 ‘팀 K리그vs유벤투스 FC’ 경기 종료 이후 유벤투스 핵심 인물인 장르이지 부폰과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통역사가 옆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인 부폰에게 영어로 질문을 하여 논란이 되었는데요. KBS 아나운서가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질문하는 모습이 매우 어색했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어 통역에 대한 예의 문제 때문에 영어를 못하는 한국 시청자들에게는 인터뷰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부폰 본인 역시 질문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으며 결국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혜성 부당수령 논란

    2019년 10월 KBS 국정감사에서 박대출 의원이 일부 아나운서가 허위 휴가일지를 작성하여 1인당 약 1천만원의 연차수당을 부당 수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방송사 측에서는 근태착오를 아나운서실에서 자체 적발하여 자진 신고한 사안으로 관련 휴가 등은 100% 정정해 추가 지급된 수당은 당시 모두 환수 조치를 완료했다고 서둘러 해명했는데요. 일각에서는 사측이 이들의 비를 감싸느라 즉각 징계위에 회부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으나기사에 나온 이니셜과 근무연차로 미뤄 해당 아나운서는 12년차 정다운, 19년차 김기만, 9년차 한상헌, 4년차 이혜성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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