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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오윤아는 1980년 10월 14일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언니, 남동생, 아들이 있습니다. 14살때부터 현대무용을 배웠으나 집이 어려워지면서 무용을 포기 했으며 1999년 20살 부터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며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으로 데뷔 했습니다.

이후 2003년,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오윤아의 경우 레이싱모델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배우 활동 당시 노출 위주의 씬과 배역이 많이 들어왔고, 여러 술자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당시 일찍 결혼을 한 이유에 대해서도 본인이 레이싱걸 출신 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결혼이 탈출구가 되어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결혼 이혼 전남편 송훈

오윤아는 여배우로 주목 받았을 시점인 2007년 1월에 전 남편 송훈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당시 혼전임신이였음을 밝혔으며 같은 해 8월에 아들을 출산 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결혼 8년만인 2015년 6월 2일에 성격차이로 이혼했으며 양육권은 오윤아가 갖게 되었습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윤아의 전 남편으로 알려져 있는 송훈은 당시 호텔, 영화, 광고 대행을 하는 회사의 이사로 지인과의 식사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1년 6개월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윤아 의 전남편 송훈에 대해 쉐프를 생각하시는데 쉐프 송훈은 동명이인이라고 합니다.

오윤아 아들

오윤아의 아들 송민군은 자폐증을 앓고 있으며 발달장애로 인해 오윤아와 오랜시간 떨어져 있는 것을 불안해 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사정을 언급하며 오윤아는 눈물을 보이기도 하며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오윤아는 이혼 후 지금까지 혼자서 아들 송민군을 잘 키우고 있으며 예능과 방송을 통해 아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보여주며 많은분들에게 응원과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