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나이 키 월세 집 재산 가족

박나래

박나래는 1985년 10월 25일 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그녀는 무안 일로에서 태어나 본관은 '밀양 박씨'이며 키 148cm로 활동중인 코미디언들 중에서 가장 키가 작습니다. 목포 상동초와 목포 항도중학교를 졸업해 안양 예술고에 진학하였으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고등학교 생활이 힘들어져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그리고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연극학과를 중퇴하였습니다.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단신 소재를 이용한 코너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박나래의 경우 긴 무명시절을 지나 2015년 하반기 부터 점차 상승세를 보이며 2016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급격한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박나래의 개그 코드의 경우 다른 출연진을 깎아내리거나 비하하는 개그 스타일이 아닌 자신의 허당기와 모자람을 희화하하는 개그 스타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박나래의 출연료 재산 수상이력

박나래의 출연료의 경우 회당 1000만 원 이상으로 추측 되어지며 광고의 경우 3억 원 이상을 받는 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떠도는 말에 의하면 고정 예능 프로의 출연료만으로도 연 20억 이상을 벌어들인다고 하며 오직 본인 수익만 합산해 본다면 약 100억 원 정도의 수익으로 추정해볼수 있습니다.

박나래는 여성 개그맨 중 3번째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박나래 수상경력의 경우 2017년도 갤럽 올해를 빛낸 코미디언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이듬해 2018년에 예능방송인 부문 2위를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2019년 2위를 차지하였고, MBC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박나래 월세 집

지난 5월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나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이사한 새로운 집이 최초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인 유엔빌리지는 원래 1950년대 유엔군 기술자들과 유엔군 장병 가족들이 살기 위해서 만들어진 주택단지로 때문에 유엔빌리지라고 불려진다고 합니다. 유엔빌리지는 입구가 하나로 하나의 마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알아서 관리 해주는 관리사무소와 보안 역시 잘 유지되어 있습니다. 또한 한남대교 북단쪽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리버뷰가 큰 장점입니다.

유엔빌리지는 지난 2018년 8월 초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관심을 받은 곳으로 강다니엘 외에도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사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송혜교는 송중기와 이혼 후 지난해 초 이곳으로 거처를 옮겼다는 보도가 나온바 있으며 2012년도에 김태희가 43억에, 2014년에는 가수 태양이 42억에 구매를 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나래가 현재 이곳에 월세로 들어와 있다고 알려지며 ‘박나래 월세’라는 연관검색어와 함께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방 3개와 회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는 67평 기준으로 매매가 28~34억, 월세 900~1100만 원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박나래는 한 달에 900만 원 이상의 월세를 납부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