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나이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자녀 아들 불화설 논란

정주리

출생: 1985년 5월 2일 (올해 36세)
경기도 동두천시
신체: 166cm
가족: 부모, 남동생
남편, 아들 김도윤, 김도원, 김도하 
학력: 동보초등학교, 동두천여자중학교, 동두천고등학교, 경복대학교 피부미용과 
소속: 아이오케이 컴퍼니

정주리는 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동두천고등학교 시절 친구인 양세형과 함께 학교 축제에 나가 최우수상을 탄 뒤 코미디에 흥미를 느껴 개그맨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집안과 담임교사의 설득으로 포기후 부모님께서 취직이 잘 되는 과를 가라고 해서 피부미용과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내다가 2005년 SBS에서 개그 콘테스트를 실시한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정작 정주리 본인은 개그 콘테스트에 참가할 의향이 없었고 대신 친구인 양세형에게 접수해 보라고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양세형은 정주리에게 함께 지원하자면 설득했고 그냥 상금이 탐이 나 마지막 날에 원서를 접수하게 되었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대상을 타게 되었고 그렇게 본격적인 코미디언의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당시 메이저 코미디언들이 정식 데뷔 전 연극영화과나, 극단 등에서 기본기를 닦아온 것에 비해 굉장히 이례적인 케이스였으며 단 한방에 공채에 합격한 경우는 정말 드물다고 합니다. 이후 정주리는 SBS ‘웃찾사’에서 '따라와'와 '퀸카 만들기 대작전'이란 코너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뒤 한동안 예능 활동에 주력하다가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공개 코미디에 복귀하기도 했습니다.

정주리 결혼 남편 직업

정주리는 경우 2015년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당시 신혼집은 은평구였다고 합니다. 정주리 남편은 일반인이지만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당시 정주리 남편이 엄청 훈남이라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경우 2008년도부터 연애를 시작해 7년간 열애 후 2015년 5월에 결혼을 했으며 현재 세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정주리 남편의 직업에 대해서는 일반 회사원이라는 정보 이외에는 자세하게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결혼 당시 경남 거창에서 타이마사지숍을 운영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정주리는 남편과 결혼 후 12월에 득남을 했으며 2017년에 둘째를 출산하였습니다. 이어 얼마 전 셋째 출산과 함께 다둥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정주리 남편 논란?

정주리 남편 경우 인스타를 통해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관련해서 인스타그램에 엄청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당시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룸, 쌀룡, 외박은 밥 먹듯, 곧 갈라설 듯, 이혼조정기간 등의 태그를 넣기도 했으며 정주리 임신 당시 초음파 사진 밑에 구충제라는 태그를 걸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애미친스망년태클리어, 우찌찌 이비자, 하청업자 등의 해시태그로 여러 가지 언행 논란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주리 남편은 ‘구충제’는 임신 이후 다 같이 구충제를 먹자라는 의미였다고 해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