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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

김일우는 1963년 6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며 키는 181cm, 혈액형 A형입니다. 학력으로는 서울아현국민학교, 환일중학교, 한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가족은 부모님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일우 과거

김일우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 무녀독남 외동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무대에 서는 것을 좋아했고, 교회에서 성극을 하며 연기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재수하던 중, 프랑스문화원에서 영화 관람과 전시 구경을 하며 예술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영화 연출을 목표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습니다. 대학 시절, 영화 연출 전공을 시작했으나, 현대무용 수업을 듣고 무대에 대한 매력을 느끼며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연기로 전공을 바꾸었습니다.

탤런트가 되겠다고 결심한 적은 없었으나, 대학교 3학년 때 친구 이재룡의 권유로 K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응시하여 1985년 KBS 공채 탤런트 11기에 합격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김일우 데뷔 활동

배우 김일우는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1997)에서 따뜻한 감성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큰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또한, 2002-2003년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화백'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습니다.

40년 가까운 연기 경력을 이어오면서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진중한 역할부터 코믹한 캐릭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합니다. 특히 "선한 인상과 악한 인상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배우"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선역과 악역을 모두 소화하며 입체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김일우는 첫사랑 (1996), 왕꽃 선녀님 (2004), 내 남자의 여자 (2007) 등의 인기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여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님의 침묵, 종합병원, 토지, 대물, 호박꽃 순정, 무사 백동수, 샐러리맨 초한지, 아이리스 2, 못난이 주의보, 가족끼리 왜 이래, 킬미 힐미, 내 마음 반짝반짝, 장사의 신 객주 2015, 7인의 탈출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영화에서는 간첩 리철진 (1999), 그녀를 믿지 마세요 (2004)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꾸준히 활약해 왔습니다. 김일우는 1990년대부터 뛰어난 연기력으로 활약하며, 선한 느낌과 악한 느낌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진중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유쾌하고 코믹한 모습을 오가며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는 강점을 가집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불타는 청춘, 살림하는 남자들, 미운 우리 새끼 등에서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김일우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배우 김일우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도 없습니다.

김일우는 최근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특히, 영화배우 박선영과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데이트를 이어가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가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일우는 그동안 독신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으나, '신랑수업' 출연을 계기로 결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경험이 없으며, 결혼 상대에 대해 재혼 여부나 자녀 유무에 상관없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상대방이 두 번의 이혼 경험이나 두 명까지 자녀가 있는 경우도 괜찮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일우는 "결혼을 한다면 70세 이전에는 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현실적으로 결혼을 고려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또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나를 업고 응급실까지 뛰어갈 수 있는 체력을 가진 여성"이라고 농담 섞인 표현을 사용하며, 건강하고 활발한 성격의 파트너를 선호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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