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김새론 프로필 김수현 나이 엄마 부모 동생 가족 소속사 아버지

반응형

김새론

故김새론 (본명: 김아임)은 2000년 7월 31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동에서 태어나 2025년 2월 16일 향년 24세로 서울 성동구에서 사망했습니다. 김새론은 키 167.5cm의 신체를 가진 배우로, 가족은 아버지 김진억과 어머니 김다인(1978년생)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여동생 김아론, 김예론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길음초등학교, 서울미양초등학교, 양일초등학교를 거쳐 일산양일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하고,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에 입학했으나 제적되었습니다.

김새론은 2001년 잡지 <앙팡> 모델로 데뷔하였고,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소속사는 판타지오, YG엔터테인먼트,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2022년까지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김새론 사망

2025년 2월 16일, 배우 김새론(25)이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급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많은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김새론은 이날 오후 4시 50분경 친구와의 약속을 취소한 뒤 연락이 되지 않아 친구가 직접 그녀의 자택을 찾아가 확인한 후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119 구조대가 출동했으나 김새론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김새론 데뷔 활동

김새론은 2001년 어린 나이에 잡지 '앙팡'의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하였고, 2009년 9살의 나이에 영화 '여행자'로 아역배우로서 데뷔했습니다.

김새론은 섬세하게 연기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특히 내면 연기가 아역배우의 수준을 넘어선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합작으로 제작되었고, 칸 영화제 공식 부문에 초청되어 김새론은 최연소로 칸에 진출한 대한민국 배우로 기록되었습니다.

김새론의 이름을 널리 알린 작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였으며, 소미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 작품으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4년, 15세의 나이에 두 번째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새론은 이후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여왕의 교실 등에도 출연하며 아역 배우에서 청소년 배우로, 그리고 성인 배우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뤘습니다. 또한 영화 바비, 도희야, 맨홀, 눈길, 이웃사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2014년 영화 '도희야'에서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소녀 역할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찬을 받았습니다.

▶김새론 음주운전 사건

김새론은 2022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후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고 후 채혈 검사에서 혈중알코올농도는 0.2%로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했으며, 이후 김새론은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김새론은 큰 경력 타격을 입었고, 예정된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했으며, 방송 출연이 취소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에서는 그녀의 장면이 대폭 편집되었습니다. 이후 김새론은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발표하고 연기 활동을 중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3년에는 연극 '동치미'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고, 이후 카페 매니저로 취업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또한, 저예산 영화 '기타 맨'을 통해 조용히 연예계 복귀를 준비 중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김새론 김수현 열애설 논란

김새론은 2023년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 중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암시하는 사진을 올린 후 이를 급히 삭제했습니다. 이로 인해 김수현과의 열애설이 제기되었습니다. 김수현 측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때 촬영한 사진일 뿐이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당시 김수현은 "단순한 친구 관계일 뿐"이라며 오해를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김새론의 사망일이 김수현의 생일인 2월 16일이라는 사실이 주목받았습니다. 게다가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이 6년간 교제했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들은 김수현이 김새론과 교제하던 시절 보낸 손 편지를 공개했으며, 김새론의 유족은 당시 김수현이 군 복무 중이었고 김새론은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김수현은 광고 및 방송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열애설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언론에서 공개한 뽀뽀사진 논란과 김새론이 생전에 지인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 등으로 진실 공방이 심화되었습니다.

소속사는 일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근거 없는 주장에 대해서는 강력히 반박하며, 열애설과 관련된 진실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고,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김새론 가족 어머니 아버지 동생

김새론의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1978년생), 여동생 김아론과 김예론이 있습니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1980년생으로 현재 45세이며, 젊고 동안 외모로 유명합니다. 과거에는 잡지 모델로 활동하며 연예계 데뷔를 준비했으나, 갑작스러운 결혼으로 꿈을 포기했다고 전해집니다. 김새론은 한 프로그램에서 어머니가 연예인을 꿈꾸었지만 결혼과 출산으로 그 꿈을 접었다고 밝혔으며, 어머니의 인생을 안타까워하며 항상 사랑을 표현하려고 노력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2018년 11월, 인스타그램에 충격적인 글을 게시해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해당 글에서 어머니는 과거 아파트 베란다에서 안 좋은 선택을 하려고 했고, 김새론이 베란다에서 울면서 "살려달라"라고 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 게시글은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김새론의 가족은 배우 가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공개된 정보는 없고, 여동생 김아론과 김예론 역시 연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김새론이 먼저 연예계에 데뷔한 후, 동생들도 차례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여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김새론 가족 부양 엄마 직업

한편, 2022년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 이후, 그녀는 법정에서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자필 사과문을 통해 "첫째 딸로서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경제적 부담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대중은 김새론의 어머니가 아직 경제활동이 가능한 나이인 40대 중반인데, 왜 김새론이 가족 부양을 책임져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어머니가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경력이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더욱이 김새론은 어린 시절부터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기 때문에 상당한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되었고, 이에 대해 출연료가 어떻게 관리되었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 후 “모든 돈을 합의금과 보상금으로 써버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