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김동호는 1985년 8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키는 187cm이며 가족은 아내(부인) 신윤조, 장인, 장모 김근영, 처남 신용석이 있습니다.
학력은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를 졸업했습니다.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복무하며 만기 전역했습니다. 김동호는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했으며 소속사는 메이크스토리입니다.
▶김동호 데뷔 활동
김동호는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한 후, 주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2011년부터 드라마에도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뮤지컬에서는 본명인 김동호로 활동했지만, 드라마 출연을 시작하면서 예명 '강동호'를 사용했습니다. 이후 2021년 5월, 활동명을 다시 본명인 김동호로 변경하였습니다.
김동호는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하였으며, 데뷔작인 MBC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고 OST에도 참여했습니다.
뮤지컬에서는 황태자로 불릴 만큼 유명했지만, TV 출연이 적어 대중에게는 인지도가 부족해 한동안 검색어에 오르내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넝쿨째 굴러온 당신, 우아한 친구들, 언더커버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2022년에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프리티 레이디'의 남자 주인공인 '빌리 로러' 역을 맡았습니다.
김동호는 2015년 12월, 제11기계화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군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제대 후 첫 복귀 무대는 2016년 3월 MBC 복면가왕으로, '세계로 가는 기차'라는 가명으로 참가해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와 이지훈 & 신혜성의 인형을 불렀고, 솔로곡으로는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를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tvN 스토리 프로그램 '잘생긴 트롯'에 출연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김동호 결혼 아내(부인) 신윤조 자녀
김동호는 2023년 11월 19일, 아내 신윤조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윤조는 1992년 12월 14일생으로, 김동호보다 7살 연하입니다. 신윤조는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하였고, 이후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하여 최종 4위를 기록하며 그룹 UNI.T의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신윤조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김동호의 아내 신윤조는 성악을 배운 경험이 있어 보컬로서의 역량이 뛰어나지만, 성악 발성과 가요 발성은 차이가 있어 헬로비너스 활동 당시 서브보컬로 활동했습니다.
신윤조는 헬로비너스의 데뷔곡 '비너스' 활동 직전 다리에 부상을 입어 활동을 하지 못했고, 리얼리티 프로그램 '비너스의 탄생'에서도 부상으로 회복 중이라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헬로비너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 포함된 곡은 '파도' 활동에서는 일부러 무대에 나가지 않았고, 이로 인해 '사이버가수'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김동호의 아내 신윤조는 헬로비너스 활동 시절, 아이돌계의 금수저로 유명했습니다. 신윤조와 그녀의 가족은 모두 성악을 전공했으며, 어머니 김근영, 오빠 신용석 역시 성악을 하며,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부촌에서 살고 있습니다. 집에는 벽난로와 대리석이 있으며, 외제차를 포함해 차가 5대 정도 있다는 등 매우 부유한 가정환경을 자랑합니다.
또한, 신윤조의 아버지는 성악 전공 후 교수로 활동하다가 그녀에게 시집가라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그녀의 집안이 부유하다는 추측은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김동호와 신윤조 두 사람은 결혼 후 아직 자녀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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