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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호

태항호는 1983년 7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고향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키 180.3cm, 몸무게 96kg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태진율, 어머니 김영생, 형 태지호가 있으며, 2019년 10월 5일 결혼하여 2021년에 딸을 얻었습니다.

학력은 신장전초등학교, 부곡중학교, 지산고등학교, 신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 학사)입니다. 종교는 없습니다.

태항호는 2009년 연극 《햄릿 Q1》으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미스틱액터스 소속입니다.

▶태항호 데뷔 및 활동 경력

태항호는 2009년 연극 《햄릿 Q1》으로 데뷔한 후, 연극 무대에서 연기력을 쌓아갔습니다. 2011년 KBS2 드라마 《포세이돈》으로 드라마 데뷔를 했고, 2012년 영화 《자칼이 온다》로 영화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박수건달》, 《파파로티》, 《염력》, 《결백》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습니다. 드라마와 영화 단역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태항호는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MBC 《전설의 마녀》, SBS 《피노키오》, KBS 2TV 《부탁해요, 엄마》, 《구르미 그린 달빛》, MBC 《미씽나인》 등에서 감초 역할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2016년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태항호는 김유정과 같은 나이의 노안 내관 역을 맡아 활약했으며, 유연한 강약 조절 연기를 통해 극에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캐릭터 해석력을 다진 그는 웃음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주변 캐릭터들과의 케미스트리로 보는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태항호는 조정린, 미란다 커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며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요. 또한, 《신의 한 수》에서 캐스팅되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외에 출연작으로는 《응답하라 1994》, 《미스코리아》, 《천상여자》, 《빛나는 로맨스》,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강구 이야기》, 《오 나의 귀신님》, 《육룡이 나르샤》, 《내일도 승리》, 《빙구》, 《밥상 차리는 남자》, 《위대한 유혹자》, 《기름진 멜로》, 《황후의 품격》, 《보이스 3》, 《좀비탐정》, 《모범택시》, 《팬트하우스 3》 등에서 주로 조연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큰 체형 덕분에 주로 조직폭력배 역할을 많이 맡고 있습니다.

태항호는 2017~2018년 사이 다양한 배역을 맡아 꾸준히 얼굴을 비추었지만,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예능 출연 이후, 그는 비중 있는 조연으로 영화와 드라마, 심지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넷플릭스 예능 《범은은 바로 너! 시즌2, 3》에 출연해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후 유재석이 출연한 예능 《신세계로부터》와 《더 존 : 버텨야 산다》에도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번에는 tvN스토리 프로그램 《잘생긴 트롯》에 출연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태항호 결혼 아내(부인) 자녀

태항호는 2019년 10월 5일, 3년간 교제한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태항호는 1983년생이며 아내는 1989년생으로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납니다. 태항호의 와이프(아내)는 비연예인인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직업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태항호는 2017년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아내와 처음 만났고, 첫눈에 반해 애정 공세를 펼친 끝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신뢰를 쌓아오며 교제한 끝에, 2019년 10월 5일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태항호는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 신데렐라 궁전 앞에서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그는 "이런 궁궐 같은 집에서 살게는 못 해주겠지만 신데렐라처럼 살게 해 주겠다. 피터팬처럼 영원히 늙지 않을 수 없겠지만 우리 사랑은 늙지 않고 이대로 영원했으면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태항호는 결혼 후 2021년에 딸을 얻어 슬하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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