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나이 프로필 결혼 동생 전태수 드라마

하지원 프로필

하지원의 본명은 전해림이며 1978년 6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태어났으며 키 165cm, 혈액형 A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 언니 전유경, 여동생 전영주, 남동생 전태수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화양초등학교, 행당여자중학교, 명성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영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단국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여 학사를 받았습니다. 종교는 없고, 현재 소속사는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하지원은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 '누가 미니 원피스를 입을 것인가'로 데뷔했습니다. MBTI는 INTJ입니다.

 

▶하지원 과거

하지원은 학창 시절,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8년 연속으로 반장으로 뽑히고, 합창부 지휘 등 학교의 대표 역할을 맡으며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은 "외모로 최고였고, 연예계 데뷔 후에도 결석을 한 번도 하지 않을 정도로 성실했다"며 하지원을 칭찬했습니다. 하지원은 드라마 <춤추는 가얏고>에서 배우 고두심의 연기를 보고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고, 우연한 기회로 배우로 데뷔하게 되는데요.

고등학교 선생님의 추천으로 하지원은 사진관에서 촬영을 했고, 기획사 관계자는 사진관에 걸린 그녀의 사진을 보고 전화를 주며, "눈빛이 좋다"라고 칭찬하면서 연예계 데뷔를 권유하여 한 달간의 연락 후 어머니와 함께 기획사를 찾아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원 데뷔 활동

하지원은 1996년 고등학교 3학년 때 KBS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누가 미니 원피스를 입을 것인가 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1998년 사극 "용의 눈물"에 단역으로 출연하고, 1999년 "학교 2"에서 반항아 역할을 맡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2000년에는 영화 "진실게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신인상을 받았고, 이후 "가위", "폰" 등에서 호러퀸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 후 드라마 "비밀",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 "색즉시공"을 통해 대중적인 스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2003년 MBC 드라마 "다모"에 출연해 많은 팬을 만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확고히 자리 잡았고, "발리에서 생긴 일", "황진이", 영화 "1번가의 기적", "해운대", "내 사랑 내 곁에" 등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청룡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10년에는 "시크릿 가든"이 대히트를 치며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포함해 4관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11년 "7광구"는 흥행에 실패했고, 그 후 "더킹 투하츠", "코리아", "조선미녀삼총사", "허삼관" 등에서 연이은 흥행 실패를 겪었습니다.

하지원은 이후 드라마 "기황후"로 30%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 후 "맨헌트", "초콜릿"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또한, 배우 활동 외에도 2000년 신인 가수 왁스의 비주얼 담당으로 댄스 무대에 서기도 했고, 2003년에는 "홈런"이라는 곡으로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에 등장해 댄스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하지원 집 재산 빌딩

하지원은 부동산 투자에서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05년 서초동에 빌딩을 매입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빌딩은 2012년에 4억 원에 건물, 47억 원에 토지를 매각해 25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후 부동산 투자는 하지 않았지만, 펀드, 연금 등 개인 재테크 통장 10개 이상을 보유하며 재테크 실력자로 알려졌습니다.

하지원은 이후 서울 성수동에 100억 원짜리 건물을 매입했으며, 해당 건물의 매입자는 하지원의 어머니가 대표인 해와 달 엔터테인먼트로, 하지원 본인은 사내 이사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원 가족 남동생

하지원은 어머니, 언니 전유경, 여동생, 남동생 전태수로 구성된 가족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원의 언니 전유경은 테라피 코스메틱 브랜드 쉭앤칙의 대표이며, 2015년 온스타일의 "언니랑 고고"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원 아래로는 두 살 터울의 여동생이 있고, 그 아래에 남동생 전태수가 있습니다.

하지원의 남동생인 전태수는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음주폭행 사건으로 인해 하지원은 한동안 마음고생을 했고, 전태수는 이 사건으로 연기 활동을 잠시 중단했습니다. 

전태수는 2018년 1월 21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우울증 치료 중 상태가 호전되어 연기 복귀를 계획했으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유족과 지인들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또한, 2016년 1월 2일에는 하지원의 아버지 전육복 씨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지원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하지원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과거 이상형에 대해 잘 웃게 해 주고 요리를 잘해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주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언급했으며, 쌍꺼풀이 없는 유쾌한 남성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편한 친구 같은 느낌을 주는 남자친구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결혼에 대해서는 "연애세포는 열려 있지만 현실에서 나에 대한 노력이 부족했다"라고 말하며, "미팅이나 모임을 갖는 등의 노력은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으며 결혼에 대한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